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67 KTX 타고 곰 라이프 출장 가다 (전라남도 나주) 오늘은 전라남도 나주로 당일 출장을 갔다. 오랜만에 KTX를 타고 긴 여정을 떠났다. 근데 고객사에서 10시까지 오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뭐 있나 고객이 오라고 하면 가야지. 새벽 일찍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와 이른 시간인데 딱! 알맞게 자리에 다 앉아 계신다.' 서울역으로 향했다. 서울역에도 사람들이 적당히 붐볐다. 출장가는 날에는 항상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을 먹고 대기를 하다가 KTX를 타곤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맥도날드를 잘 안 간다. 작년 짝쿵과 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 맥모닝을 먹고 나오다. 짝쿵이 엉덩방아를 찧고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 운이 나뻤다. 하지만 맥도날드측에서 대응이 미흡했고 '알고 보니 맥도날드측에서 고용한 보험 대행업체였다' .. 더보기
#65 오건형 부부장 https://youtu.be/GspbEn4OOAU 곰 라이프의 인물 탐구 누구신지요? 말을 무지 빨리 한다. 처음 봤을때는 말도 빠르고 그냥 똑똑한 경제전문가구나 했다. 하지만 다큐 TV에서도 보이고 많은 경제 미디어에서 경험을 하면서 이야기하는것에 빨려 들어갔다. 무언가를 남에게 전달을 할때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상대방에게 전달을 해주는거 같다. 오늘도 퇴근길에 삼프로 TV를 켰다. 오늘은 지난주 잭슨홀 발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거 같았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잭슨홀에 대해 글을 읽기도 했지만 오늘 잭슨홀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증시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은행 IPS본부 부부장으로 투자 솔루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삼프로TV'에서 또건영, 갓건영등.. 더보기
#64 할머니의 여름휴가 우연히 본 그림책 요즘 도서관을 자주 방문한다. 물론 내가 보고 싶은 책이 있어서 가는것은 아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맞나?' 이렇게 따라다니다 보면 나도 언젠가 내가 먼저 가자고 할것이라고 상상을 해본다 글밥이 별로 없다. 그림이 많다. 일단은 읽고본다. 잔잔하고 그림체가 맘에 든다. 짝쿵이 그린 그림이다. 전체적으로 귀엽다. 강아지.. 할머니 수영복, 수박 다 귀엽다. 책소개 할머니에게 찾아온 뜻밖의 여름휴가! [수박 수영장] 작가 안녕달의 두 번째 창작그림책. 어느 여름날, 손자가 집으로 찾아와 홀로 사는 할머니에게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를 선물한다. 할머니는 소라를 통해 뜻밖의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다.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휴가와 여행의 .. 더보기
#63 15,16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15,16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28 ~29일 (토~ 일) 날씨:☁️ 오늘은 일요일 주말이다. 늦잠도 자고 싶고 몸도 추욱 처지지만 아침에 일어나 파워워킹을 하고 오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 유쾌 통쾌하다. 힘이 난다는 말이다 '근데 이상하게 14시만 되면 졸음이 ;;' 뜀박질이 아니다 보니 짝쿵과 이야기도 하고 , 런데이 트레이너 선생님과 대화도 하고 음악도 듣고 삼 프로 지난 간 영상도 듣는다. 그리고 주변 풍경도 눈에 담으면서 운동을 하니 좋네? 왜 진작 몰랐을까. 집에 있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니 좋은 거다라고 단정 지었는데 말이다. 나를 운동으로 인도해준 당신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 잘 부탁해 🥰 나는 걸음이 빠른 편이다. 혼자 길을 걸으면.. 더보기
#60 우리집 생수 지키기 feat No Plastics 곰 라이프네에는 정수기가 없다. 최근 생수 파동으로 살짝 생각에 잠겼다. '집에 있는 생수 주소를 확인했다. 위반업체 스파클이지만 제조 주소는 아니었다. 스파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다. 공지가 있었고 문제 되는 주소지 물은 다 처리했고 주의하겠다는 공지였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길 바란다. ' 우리 집도 생수를 시켜 먹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런 이슈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오늘 더 신경이 쓰였다. 곰 라이프집에는 정수기가 없다. 처음부터 정수기 대신 물을 끓어 먹거나, 집 앞 편의점에서 2L *6 입 짜리 생수를 퇴근길에 에구구 하며 가져오곤 했다. 생수를 사면서 GS25 사장님이랑도 안면을 트면서 인사도 반갑게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생수 브랜드를 여러 번 교체했고 최근 쿠팡에서 생수를.. 더보기
#58 열네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열세 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25일 (목) 날씨 : 🌦 1주일 , 7일 , 월요일부터 금요일 , 회사 가는 날.오늘은 목요일이다. 월요일은 주말의 영향으로 피곤하고 화요일은 그냥 피곤하고 수요일은 수요일이니까 피곤하고 목요일은 피로가 쌓여서 피곤하고 금요일은 내일 쉬니까 좋고!! 평일인데 운동을 하게되었다. 오늘 출근 후 잡무를 하고 외근을 나갔다. 종종 일찍 마치면 직퇴 (회사를 가지 않고 바로 퇴근)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직업 특성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말에 일이 생기면 출근한다. 장애가 생겨도 출근한다. 밤낮이 없다. 특히 추석에는 일이 많았다. '지금은 업무가 바꿔서 이건 없다.' 곰 라이프의 기록 달력에 도장이 띄엄띄엄 찍혀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신경을 많이.. 더보기
#56 KaKaoAdFit 심사 반려 후 승인까지(완료) 곰 라이프의 광고 신청 도전하다. 블로그 시작은 코로나 격리로 시작이 되었다. 글을 올리는 중 광고 서비스에 대해 알았고 글을 열심히 올렸다. 그리고 조건을 충족했고 광고를 신청했다. 근데 심사 반려되었다. 자 이유를 보고 링크 삭제하려 가야겠다. 😩😭 KaKaoAdFit 신청 타임 테이블 정리하였다. 08.24 20:00 : 매체 심사 등록 👏🏻 08.25 14:26 : 매체 심사 반려 통보 😖 08.25 14:43 : 1차 문의 글 작성 🤬 08.25 18:39 : 1차 문의 답변은 보류가 아닌 "반려" 처리는 재심사 시 담당 부서로 별도 연락해 확인 필요 😵 08.26 10:38 : 담당부서로 이관하였으니 연락 주겠다. 08.26 18:34 : 추가 답변이 왔다. 내 블로그 확인하니 문제있는 링크가.. 더보기
#54 투자 심리 성향 테스트 곰 라이프의 투자 성향 테스트 더 리치라는 팀에서 만들 투자 성향 심리 테스트이다. 재미로 보는 것이다. 동물로 비유하여 내 현재 투자 성향이나 다른 동물은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 순위를 알려 준다. 최근 표준 MBTI는 아니지만 재미로 하는 검사를 한 적이 있다. 문향에 성실히 답변을 하다 보니 오. 비슷비슷하게 성향이 나온 거 같네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과연 투자 성향은 어떻까? 시작해 보자 광고심의로 인해 더리치 사이트 삭제하였습니다. 항상 APP 만 이용하다. 우연히 PC 버전 WEB에 접속을 하였다. 사용했던 기능들은 동일하나. 큼지막한 화면에 한눈에 내 포트폴리오를 보자니 요즘 날씨 처럼 선선하니 시원하다. feat 장마야 비켜가렴 첫 메인페이지에 접속하여 우측 상단에 보면 "투자 성향 .. 더보기
#52 열세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열세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22일 (일) 날씨 : 🌦 일요일 늦잠자기 좋은날 나는 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간다. 날씨는 흐릿쨍하다.눈이 부실것으로 예상이되며 비가 한바탕 와도 이상하지 않는 날씨다. 주변 조류 feat 비둘기와 사람들 사이로 걷기를 시작한다. 자! 가자 곰 라이프의 기록 마라톤 거리가 42.195km 아니던가? 내가 벌써 44.88km를 걸었다. 런데이를 알고 시작한지도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흘렀다. 오늘의 코스는 운동뿐만 아니라 아점을 먹기 위해 먹거리 쇼핑도 있는 상태다. 무슨데이라고 하든데. 생각이 안난다. 스케줄을 소화하고 집에 온 후 에어컨을 틀고 밖에 문을 닫는 순간 한바탕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다. '참나.. 이런 행운이 기분 좋아졌어~'.. 더보기
#50 열두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열두 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21일 (토) 날씨 : 🌦 주말이다. 하계휴가를 마치고 가기 싫은 회사를 다니고 맞이하는 첫 주말. 기분이 좋아졌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파워워킹을 하려 나가려 한다. 오늘 비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우산을 준비해 나갔다. 역시나 비가 내린다. 부스스 잔잔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오늘 이렇게 파워워킹을 시작해본다. 가다 보니 우산이 뒤집힐 정도로 바람과 비가 온다. 재난 문자도 온다. 집에 나갈 사람은 맘 단단히 먹고 가려고 한다. 비가 내릴때 함께 맞아줄 사람과 오늘도 나는 파워워킹을 시작한다. 가자~ 곰 라이프의 기록 가는 내내 비바람과 싸우며 나아갔다. 한 손으로 우산을 들고 가다 보니 파워워킹의 자세가 안 나왔다. ' 사람 많으면 .. 더보기
#49 곰라이프의 오늘 하루 8월 20일 금요일 월급날 곰 라이프의 하루 있었던 일 AM 06:40 Start 💰 일을 하기 위해 아니 돈을 벌려 나가기 위해 잠에서 깨어나 본다. 밍그적밍그적(니기정니기정)하다 보면 벌써 5분이 지나 있다. 벌떡 일어나 서랍장에 있는 양말과 안경을 챙겨 나간다. 세수를 한다. 양치를 한다. 옷을 입니다. (가끔 with 짝쿵)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애플 워치를 찬다. 카드지갑을 넣고 에어팟을 주머니에 넣는 동시에 가방을 메고 나간다. "여보 다녀오께" AM 07:35 in SubWay 🚊 집에서 전철역까지 10분 걸린다. 가끔은 경보를 한다. 가끔은 몸이 무거워 터벅터벅 걷기도 한다. 가는 길에 새소리도 들리고 가끔은 하늘의 구름도 본다. 그리고 찾기 시작한다. 동네에 사는 "댕댕이다" 강아지인데 .. 더보기
#47 만다리나덕 백팩 구매하기 곰 라이프 왜 구매한 거야? 구매는 내가 했으나 내가 쓸 물건은 아니다. 짝쿵거다. (feat 그녀) 그녀는 외출 시 백팩을 선호한다. 그 안에는 긴 텀블러와 책 등등이 들어가는 걸로 봤다. 하지만 요즘은 옆으로 메는 가방을 메기도 한다. 등에 땀이 찬다고 했었다. 그런 그녀가 골똘히 무언가를 오랜 시간 동안 보고 있었다. 그리고 긴 고민이 끝났는지 나에게 물었다. "가방을 하나.. 사려는데"라고 한 거 같은데 나는 당연히 사라고 했다. 늘 좋은 물건, 좋은데도 못 가는데 말이다. 헉 근데 만다리나덕이라고 한다. '그 가방 비싼데' 당연히 속으로만 생각하고 괜찮은 듯 다가갔다. 역시나 30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지만 세일을 했다. 😜 혹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곳이 있는지 확인 후 바로 구매를 했다. .. 더보기
#46 열한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열 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 흐림 저녁엔 🌬 바람 선선 어제는 런데이를 하지 못했다. 오늘은 런데이를 초저녁에 할 수 있었다. 늘 아침에만 파워워킹을 하다 이렇게 저녁에 하려고 하니 어색했다. 하지만 아침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주변이 눈에 들어왔다. 높은 구름과 빨갛게 핀 노을, 그리고 걷다 보니 "중랑천"이라는 카페의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오는 등 새로웠다. 그리고 모기도 많았다. '두 군데 물렸다 확ㅌㅇㅋㅇㅎxx 팍' 글을 쓰기 위함이 아니라 나의 건강과 힘없는 나의 근육들을 위해 해야겠다. 일주일 내내 할 수 없지만 노력을 해볼런다. 한 번이건 두 번이건 말이다. 꼭! 곰 라이프의 기록 뿌듯하다. 나름 휴가때 부지런히 했기 때문이다. "8월 12일은 .. 더보기
#43 어른이라는 거짓말 내가 바보 같다고 느낄 때 읽는 책 어른이라는 거짓말 글/그림 원동민 지난번 "자전거 데이"날 도서관에 갔다. 그리고 책을 빌렸다. 그림이 같이 있고 글밥이 적어서 빌렸지만 읽는 동안 몇 번이고 미소를 지었다.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31-자전거데이feat-여섯번째-런데이?category=875653 #34 자전거데이(feat 여섯번째 런데이) 자전거 데이 (Jajeongeo Day)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feat 휴가 4일차 오늘은 RUNDAY 가 아니라 Jajeongeo DAY로 계획을 세웠다. 걷거나 뛰는 거보다 무언가를 타는 게 당연지사 좋은 거 같다. 내가 언제부터. gom-free-life.tistory.com 몇 번이고 미소를 지었다... 더보기
#42 Last Dance(열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열 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대체휴무일 (feat 휴가 8일 차) 오늘이 하계휴가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와는 다르게 힘차게 출발을 하였다. 런데이도 마지막이 될 것인지 아니면 회사를 마치고 저녁에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래서인지 오늘 더 힘차게 출발을 하였다. 평소에 가는 코스가 아닌 "해를 등지고 가는 " 길인데 해를 등지고 가니 좋다고 한다. 나도 좋다. 니가 좋다고 하니까 말이다. 오늘도 RUNDAY 코치의 목소리를 들으며 주변은 신경 쓰지 않고 팔을 열심히 90도를 만들어 흔든다. 팔이 😨 아프다. 평상시에 운동을 해야 한다. 아니면 스트레칭을 제대로 해야 한다. 곰 라이프의 기록 늘 올리는 기록이다. 하지만 내가 파워워킹을 한 시간과 페이스 그리.. 더보기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