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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KTX 타고(7) 곰 라이프 출장 가다. 2022년 🐯 새해가 되었다. 회사에서느 신년회를 했다. 떡 🎂 케익을 커팅하고 직원들에게 선물을 돌렸다. 웬일이래? '최근 회사에 대해 외부 평가 "잡플래너" 및 잦은 퇴사로 인한 성의 표시 " 는 아니라 생각한다. 아무튼 오늘도 난 2021년과 똑같이 출장을 가게되었다. 오늘의 목적지는 동대구역이다. 야간작업이 잡힌 상태이기 때문에 천천히 서울역으로 향했다. 아 😨 그전에 회사를 들렀다 가야했다. 중간 경유지 거쳐 서울역으로 갔는데 시간이 비는 바람에 나의 아지트는 매우 춥기 때문에 새로운 보금자리가 필요했다. 어디 가겠나 ? 스타벅스에 머물렀다. 서울역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자리를 하나 잡았다. 늘 오던 곳이기에 편안했다. 새로운것을 싫어한다. 머무는곳! 중에서 말이다. 배고.. 더보기
#112 걸어서 저하늘까지 (feat 의정부 음악도서관) 자전거 데이 (Jajeongeo Day)는 아닙니다. 2021년 12월18일 (토요일) 지난 8월 12일 날 자전거 데이를 맞이하여 *사실은 휴가 기간* 의정부 미술도서관에 방무을 한적이 있다. 지금 날씨에 자전거를 타면 손이 아마 꽝꽝 얼꺼다. 😭❄️ 그리고 갑자기 눈까지 온 마당에 타고 나갔다가는 큰일 ^^ 미술도서관에 방문때 썼던 글을 찾으면서 보고 있자니 기분좋은 자전거가 있어서 가져와 봤다. 의정부에는 도서관이 참 많은건지 ;; *지역별로 도서관은 참으로 많이 짓고 있는거 같다* 이번에는 음악 도서관이다. 구경차원에서 갔지만 좋은 느낌을 받고 왔고 물론 책도 빌렸다. 만화책 💥 사진을 몇장찍어봤다. *내년에는 열심히 타보자 (겨울 되어 못타니 더 타고 싶은 이상한 맘)* https://gom-f.. 더보기
#106 경의중앙선 타고 (with 💰 ₩50,000 * 2day) 곰 라이프 주말 근무하다 주말에 회사일 스케줄이 생겼다.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에는 주말에 늘 일을 했던 거 같다. 내 스케줄과 선배 스케줄 생기면 일 배우러 따라 출근하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주말에 회사 스케줄 나오면 싫다. 😢 주말에는 쉬어야 하는데 😭 예전에는 주말 근무가 좋았다. 나가서 일도 배우고 '거짓말 조금 보템 ' 그리고 하루에 5만원씩 월급날 추가로 주었다. 주말 근무 수당 토요일 * 일요일 이틀이면 10만 원이다. 테슬라 Y 목표로 소수점 투자!! 하자!!! 자 😉 떠나보자고. 테슬라 7월 0.7주던 주식은 벌써^^ 3.17주가 되었다. 최근 많이 하락했지만 잔잔한 물결처럼 용돈이 생길때마다 추가 매수할 생각뿐이다. 곰 라이프 1차 목적지? (집-> 회기-> 문산-> 택시->.. 더보기
#105 KTX 타고(5) 곰 라이프 출장 가다. 오랜만에 부산에 출장을 가게 되었다. 출발은 역시 서울역 💺 출장 가는 이들, 여행 가는 이들, 고향에 가는 이들, 가지각색 사람들이 뒤엉켜있었다. 장거리 출장인 만큼 엉덩이에 "빡" 힘주고 KTX에 몸을 실었다. 늘 출장은 긴장되며 설렌다. 오늘도 설레는 기분으로 시작해보았다. 오늘의 출장지는 ? (부산) 부산광역시는 대한민국 동남부 해안에 위치한 광역시이다.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해양 물류 도시이며,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과 물류 산업이 발달하였다. 일본과는 대한해협과 쓰시마섬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면적: 770km² 날씨: 기온 5°C, 풍향 서, 풍속 2m/s, 습도 51% weather.com 인구: 342.9만 (2017년) 유엔 대도시권 인구.. 더보기
#102 감사합니다 (with 애드센스) 곰 라이프의 티스토리 2021년 여름 어느날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면서 2주간 집에 갇히게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해볼까 고민한다는 블로그 , 책을 읽다 보니 나도 한번 해봐? 하며 블로그를 시작을 했다.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환영합니다 #0 시작해봅시다! 경제적인 자유와 만나고 싶다. 2021년 7월 현재 나는 이렇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기록하고 싶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경제적 자유"를 하기 위해 시작한것은 아니다. gom-free-life.tistory.com 곰 라이프는 글 재주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전달력도 없다. 블로그 주제를 고민하다 보니 그래도 현재 내가 고민하며 하고 있는 .. 더보기
#99 마흔, 부부가 함께 은퇴합니다. 곰 라이프 마흔, 부부가 함께 은퇴합니다. 책 읽기 김다현 작가님 , 우연히 검색을 했는데 검색되신 분이다. 대기업 IT 기획자로 성공하신 분이다. 우연히 youtube에서 보게 되었고 , 최근에는 유 퀴즈 , 실연 박물관에서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평범하게 태어나 직장생활을 10년 넘게 하며 일하며 남편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에 정말 후루룩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다. 빨리 마저 읽고 싶지만 포스팅을 먼저 하게 되었다. 책 소개 더보기 집도 없었다, 주식도 몰랐다! 실현 가능한 플랜으로 차근차근 이뤄낸 ‘마흔의 은퇴’ ‘가진 돈’이 많아서 가능했다? No! 현실적인 저축과 생활비 계획만으로 취미, 여행, 공부까지 누리는 조기 은퇴를 .. 더보기
#98 KTX 타고 (4) 곰 라이프 출장 가다 (4) 💼 (남해) 연속 이틀 출장이다. 회사에서 아직도 나를 찾는다는 느낌이다. 내가 아직은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중이다. 오랜만에 장거리라 피곤함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 아버님이 남해에서 터 잡고 오래 살고 계신지라 느낌이 좋으다. 오늘도 역시 출발은 서울역이다. 🚉 한적한 오전 출발이라 여유롭지만 사람들은 자기마다 분주하다. 나도 따라 발맞혀 움직여본다. 같이 가요. 🗿 오늘도 나의 스팟에서 찰칵! 🌇 그리고 ^^ 그녀가 노노 하겠지만 나를 위한 아침 ~ 맥도날드 안간다. 사연이 있다. "그녀와 비오는날 맥도날드 갔다가 꽈당 ! 엉덩이뼈 삐! 보상 처리 그리고 완료!!" 버거킹에서의 4900원 투자! "나름 콜라 말고 사이다"를 먹었다. 🍔 오늘의 출장지는 .. 더보기
#97 KTX 타고(3) 곰 라이프 출장 가다 (3) 💼 (오송) 오랜만에 또 출장을 가게 되었다. 오송은 가깝다. 서울역에서 1시간도 안걸리는거 같다. 오늘 날씨가 🌂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였다. 오랜만에 그녀와 함께 출근을 했는데 , 내 우산이 뒤집힐듯하여 그녀의 장 우산을 같이 썼다. ^^ 근데 나만 안젖고 그녀는 가방과 옷이 홀딱 젖었다. Sorry😓 , 키 차이가 나다 보니 우산으로 잘 커버 한다 했는데 나만 호호호호 ~~🤗 미안해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서울역에서 기차가 연착되고 오송역에 도착을 했다. 따듯하게 입지 못해서일까 몸이 춥다. 으!🥶40분정도 시간이 남아 따듯한 캐모마일 한잔하며 "월"요일의 무기력함을 포스팅으로 달래본다. 뜨아~ 오늘의 출장지는 ? 오송읍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서부에 있는 .. 더보기
#90 학교종이 땡땡땡 🔔 자전거 데이 (Jajeongeo Day) 3 화요일 이런 날도 있다면 저런 날도 있어야 한다. 곰 라이프는 하루에 외근이 2~3건이거나 지방 출장도 잦다. 하지만 일이 없을 때는 외근 하나 처리하고 조퇴 (조기 퇴근) 도 한다. 일을 잘 마무리 하고 3-4시에 마치면 바로 퇴근도 한다. 단점이 많은 직업이지만 이런 건 장점이기도 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곰 라이프의 목적지 곰 라이프는 인맥이 넓지 못하다. 친구도 별로 없다. 그중 한 친구다. 사장이다. 외대 근처에서 하고 있다. 같은 직종에 있었는데 갑자기 가게를 차렸다. 가게를 오픈하고 시작한 지 오래되었다. 맛도 좋다. 혹 근처이신분들 가셔서 제 얘기하시면 ^^ 아무것도.. 더보기
#81 곰 라이프의 하루 with 배당금 인상 9월 21일 화요일 추석 연휴 마치기 이틀 전 곰 라이프의 하루 곰라이프는 졸립다 표정 AM 08:40 Start 😪추석 당일이다. 할머니가 아프시고 차례와 제사를 안지낸지 꽤 시간이 흐른거 같다. 어제는 친가에 그녀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가서 동그라땡을 부치고 feat 200개 세보니깐 먹을껏만 부친거여서 얼마 없다. 부모님과 형네 식구, 우리 식구가 오랜만에 저녁을 먹고 다시 버스🚌타고 집으로 왔었다. 내일은 그녀의 집으로 출동예정이다. 그전에 우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내가 투자하고 있는 스타벅스에 왔다. 맛있는 케이크와 음료를 먹는 재미도 있지만, 이렇게 그녀는 책을 읽고 나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이런 여유가 괜히 감사하다. AM 12:28 in 스벅 ☕️🍰 올해부터 배당주 종목.. 더보기
#79 17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17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9월 18 (토) 날씨: 🌤 오늘은 토요일이다. 추석의 연휴가 시작된 날이다. 우린 월요일에 우리집을 시작으로 수요일까지의 일정이 있다. 다행히 ^^ 1시간 이내 양가 집안이 계시며 차례 및 행사가 사정상 양쪽 집안 모두 없으셔서 여유롭게 토요일을 맞이 한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모임을 갖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모두 풍요롭고 한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물론 우리도다. 오랜만에 RUNDAY 를 하였다. 반성을 해야 한다. 8월에는 자가격리 후 휴가 그리고 주말에 꼭 운동을 했는데 말이다. 9월 들어 두번째 운동이다. 이런;; 😢 내일은 일요일이다. 내일도 운동을 할 예정인데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거 보면,, 알 수 없겠다... 더보기
#72 무궁화호 타고 with 새마을호 곰 라이프 출장 가다 (충청남도 보령) 곰 라이프 월요일부터 출장을 가다. 요즘 출장이 잦다. 오늘은 보령이다. 보령은 처음 가는 지역이다. 용산에서 출발하는데 KTX가 없다 😭 대중교통을 선호하는데 오랜만에 무궁화나 새마을 기차를 타야 한다. 오랜만이니 타보자. 아 😨 속이 울렁거린다. 집에 가면 20시가 넘을 거 같아서 지금 기차 안에서 포스팅 중인데 ;; 엄청난 굉음과 울령거림이 나를 괴롭힌다. 읍읍 참아보자. 오늘의 출장지는? 보령 보령시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해안에 있는 시이다. 동쪽은 청양군·부여군, 서쪽은 서해에 면하며, 남쪽은 서천군, 북쪽은 홍성군과 접하고 있다. 장항선과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된다. 대천항과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고, 매년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한다 면적 : 5.. 더보기
#70 자전거데이(2) 자전거 데이 (Jajeongeo Day) 2 2021년 9월 4일 토요일 날씨 ☀️ 가을이 성큼 온 거 같다. 오늘은 런데이 대신 자전거 데이 2탄을 준비했다. 어제 늦게 잤지만 7시 50분쯤 기상을 했다. 아지트로 이동하여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라이딩을 하기 위한 준비물을 하나둘씩 챙기다 보니 9시가 되었다. 자전거는 작년 이맘때 구매를 한 거 같다. 특별한 취미나 관심이 없는 나는 자전거를 매수?? 했고 타기 시작했다. 체력이 강한 편이 아니기에 가까운 곳 위주로 다니려고 하고 있다. 오늘은 자주 가는 곳으로 그녀와 함께 가기로 했다. 자 떠나보자 🚴‍♀️🚴🏾‍♂️ 곰 라이프의 목적지 서울 창포원 식물의 생태관찰을 위한 공원으로 도봉산역 바로 옆에 있다. 작은 규모의 공원으로 아이와 엄마 그리고 할아.. 더보기
#69 KTX 타고(2) 곰 라이프 출장 가다(2) (대전광역시) 요즘 출장이 많아졌다. 오늘은 가깝다 느껴지는 대전이다. KTX 열차를 타고 1시간만 가면 대전에 도착한다. 새삼 KTX의 소중함을 느낀다. 전에는 새마을과 무궁화를 타고 시골을 가곤 했는데 말이다. 오늘은 집에서 여유 있게 기상을 했다. 공복상태에서 알싹정을 흡입을 한 후 나는 집을 나선다. 출근 시간과 비슷하기 때문에 서울역 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난 아침을 잘 먹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권유에 아침을 매일은 아니어도 먹기 시작했다. ' 항상 고맙다. 일찍 일어나서 정성껏 만들고 😗' 하지만! 오늘은 안 먹었다. 서울역에 가면 먹을 게 많다. 혼자 먹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햄버거는 잘 먹으러 들어간다. 오늘은 $4 ! 버거킹으로 들어갔다. 냠냠. 그리.. 더보기
#67 알싹정 곰 라이프의 구충제 경험하기 곰 라이프네는 1년에 두번 구충제를 먹는다. 물론 내가 챙겨서 먹는건 아니다. 어렸을적에는 어머니가 챙겨줬다. 결혼을 하고 나서는 그녀가 챙겨준다. 봄에 한번 먹었고 오늘 먹을라고 사왔다. 공복에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저녁밥을 맛있게 냠냠 했다. 내일 저녁에 공복상태에서 먹을 예정이다. 처음에는 이제 안먹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은비까비 시절 옛날에는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먹는거로 기생충에 많이 오염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구충제는 필수 복용 대상은 아닌거 같다. 권장을 하는거다. 즉 먹든 안먹든 먹어서 안좋을건 없다 라고 한다. 내일 꼭 챙겨 먹겠다. 💊 약국에서 ₩1000 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광범위 구충제 성인 기준 복용 시기 : 봄 , 여름 1년에 2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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