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보러오세요

#46 열한번째 런데이(RUNDAY)

728x90
728x90

곰 라이프의 열 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 흐림 저녁엔 🌬 바람 선선

어제는 런데이를 하지 못했다. 오늘은 런데이를 초저녁에 할 수 있었다. 늘 아침에만 파워워킹을 하다 이렇게 저녁에 하려고 하니 어색했다. 하지만 아침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주변이 눈에 들어왔다. 높은 구름과 빨갛게 핀 노을, 그리고 걷다 보니 "중랑천"이라는 카페의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오는 등 새로웠다. 그리고 모기도 많았다. '두 군데 물렸다 확ㅌㅇㅋㅇㅎxx 팍'   글을 쓰기 위함이 아니라 나의 건강과  힘없는 나의 근육들을 위해 해야겠다. 일주일 내내 할 수 없지만 노력을 해볼런다. 한 번이건 두 번이건 말이다. 꼭!

런데이 시작을 알리는 메인 손 사진


곰 라이프의 기록

뿌듯하다. 나름 휴가때 부지런히 했기 때문이다. "8월 12일은 자전거 데이로 대체" 매일 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하여 오랜 기간 동안 해보겠다. 꾸준히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것처럼 말이다. 같이하자. ^^🙈👀

런데이 기록화면이다.


곰 라이프의 끝맺음

용기란 죽을만큼 두려워도 일단 한 번 해보는 것이다.
-존 웨인-
300x25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