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15,16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15,16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28 ~29일 (토~ 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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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주말이다. 늦잠도 자고 싶고 몸도 추욱 처지지만 아침에 일어나 파워워킹을 하고 오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 유쾌 통쾌하다. 힘이 난다는 말이다 '근데 이상하게 14시만 되면 졸음이 ;;' 뜀박질이 아니다 보니 짝쿵과 이야기도 하고 , 런데이 트레이너 선생님과 대화도 하고 음악도 듣고 삼 프로 지난 간 영상도 듣는다. 그리고 주변 풍경도 눈에 담으면서 운동을 하니 좋네? 왜 진작 몰랐을까. 집에 있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니 좋은 거다라고 단정 지었는데 말이다. 나를 운동으로 인도해준 당신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 잘 부탁해 🥰

 

나는 걸음이 빠른 편이다. 혼자 길을 걸으면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지 빨리 걷는다. 나는 누군가 같이 걷는 일이 있다. 그럼 상대방의 걸음걸이에 맞혀서 걷는다. 요즘은 짝쿵과 같이 걷는 일이 많다. 물론 내가 걸음걸이가 빠르지만 걸음을 맞쳐 걷는다. 난 배려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짝쿵은 내 "왼발, 오른발"까지 맞혀 걷는다. ;; 나보다 더 배려심이 나한테 많은 거 같다. 고맙다. 늘

 

 

 

28일 29일 오늘은 더블데이다.

 

 

 

곰 라이프의 런데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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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기록 화면이다. 열심히 뛰었다. 벌써 54.74km이다.

 

 

 

 

 

곰 라이프의 끝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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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포도다. 한송이에 ₩12,900이다.
TV에서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큰맘 먹고 샀다.
맛있긴 했는데 그렇게 딱 뭐 확 뭐 그랬다. ^ㅡ^

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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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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