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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아홉번째 런데이(RUNDAY) 곰라이프의 아홉번째 런데이(RUNDAY)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광복절 (feat 휴가 7일차) 런데이앱을 설치하고 걷기운동을 시작하였다. 벌써 9번째 글을 쓰고 있는거 보니 꽤 꾸준히 잘하고 있는거 같다. 하계휴가가 이제 끝나기 때문에 런데이를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지 미지수이다. 계속 끌고 가기 위해서는 저녁에 해야 한다. 아침에 하는건..아마 안할 가능성이 크다. 무튼! 이렇게 오늘 런데이는 이렇게 시작했다. 아침 08:30분 기상 09:00분 런데이 시작 곰라이프의 기록 6:44:43초 걸었다. 8/12일은 자전거데이를 하였다. 오늘은 피로가 누적되어서 '어제 좀 늦게 잤다;;' 오늘은 페이스와 파워 워킹 속도가 별로 나지 않았다. 내일이 마지막 파워워킹이 될지 앞으로 어떻게 런데이를 마무.. 더보기
# 39 여덟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여덟 번째 런데이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feat 휴가 6일 차 오늘의 런데이는 오후 늦게 시작하였다. 집안 잔치가 있어서 오전 일찍 움직였다. 코로나 시대지만 극장에 갔고, 늘 재난문자로 오지 마세요 하는 지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다. 그리고 집안 행사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복귀를 했다. 오늘같이 바빴던 날은 하루쯤 운동은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했지만 그게 잘 안됐다. 타의든 자의든 오늘도 런데이(RUNDAY)를 했다. 런데이 앱으로 한 가지의 플랫폼(파워 워킹)만 이용 중인데 앱을 좀 더 흥미를 가지고 봐야겠다. 다른 여려가지 기능이 눈에 보인다. 곰 라이프의 기록 점심을 너무 후하게 먹었다. 가스가 찬다. 파워 있게 못걷겠다. 내일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하자. 곰 라이프의 .. 더보기
#37 일곱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일곱 번째 런데이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feat 휴가 5일 차 벌써 휴가 5일차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멀리 여행을 가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뜻깊게 보내고 있는 느낌이다. 운동을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어서인지 이번 휴가는 즐겁다.(feat 땡큐 짝꿍) 오늘은 특별한 스케줄 없이 아침에 운동을 하고 커피 한잔하러 갈예정이다. 원래는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 🍷 이 예정이었으나 어제 먹었다.;; 즐거운 저녁식사였다. 곰 라이프의 기록 아침에 일어나는건 여전히 힘들다. 하지만 나오면 너무 좋다. 오늘도 즐겁게 걸었다. 상세분석 -> 속도 표시를 보면 선생님이 "빨리 걸어요" 할 때마다 말 잘 들은 흔적이 있다. 곰 라이프의 끝맺음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 더보기
#34 자전거데이(feat 여섯번째 런데이) 자전거 데이 (Jajeongeo Day)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feat 휴가 4일차 오늘은 RUNDAY 가 아니라 Jajeongeo DAY로 계획을 세웠다. 걷거나 뛰는 거보다 무언가를 타는 게 당연지사 좋은 거 같다. 내가 언제부터 자전거를 탈 수 있었는지는 알 수없으나 시작했다. 다시 어른이 되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였다. 덩치에 안 맞게 작은걸 좋아하는 거 같다. 접이식 자전거를 알아보게 되었고 우연히 Brompton이라는 자전거를 알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였지만 가격에 등을 돌리고 말았다. 그러던 중 유사 브롬톤을 검색하게 되었고 사바 파이크 젠 2(접이식 6단)를 집에 들이게 되었다. 작년 가을에 사서 소풍을 많이 갔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풍경도 좋고 바람도 좋았다. 스피드함보다.. 더보기
#32 다섯번째 런데이(RUNDAY) 곰 라이프의 다섯 번째 RUN DAY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feat 휴가 3일 차 휴가 3일 차이다. 기본적으로 휴가는 5일을 갖는다(주말 포함 7일). 월요일 마냥 좋다. 화요일 그냥 좋다. 수요일 좋다. 목요일이 되면 점점 불안해진다. 금요일 회사 가기 싫어진다. 토요일.일요일 더 싫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은 대체 휴일로 15일 또 쉴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어야겠다. 오늘은 자전거 타러 가는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온다. 우르릉 쾅쾅하고 말이다. 내일도 휴가다. 일정을 변경한다. 곰 라이프의 RUN DAY 기록 벌써 5번째 기록일지이다. 매일 즐겁게 걷고 있다. 운동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한다. 힘차게 걷기하고 있다. 할만하다. 곰 라이프의 끝맺음 내가 있는 곳이 낙원이라 -.. 더보기
#30 네번째 RUNDAY 곰 라이프의 네 번째 RUN DAY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feat 휴가 2일 차 휴가 2일째이다. 오늘은 오전에 서울 외출이 있기 때문에 일찍 움직였다. 역시나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역시나! 준비하고 나오면 너무나 좋다. 런데이 인증 사진을 찍을 때 하늘로 해서 찍으라고 해서 찰칵! 풀 앞에서 찍으면 이쁘다고 해서 찰칵! 둘 다 이쁘다. 오늘도 파워 달리기 말고 걸어보자. 총 운동 시간 46분5초 거리 3.67km 평균 페이스 12'34'' 걷기 평균 페이스 11'27'' 칼로리 203 곰 라이프의 나들이 점심 먹기(아침도 안 먹었고 맛있게 먹었다.) 계절의 연음(한식)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4나길 7 1층 매일 11:00~21:00 황태구이 ₩11,000 , 제육볶음 ₩8,000 곰 라이프의 후.. 더보기
# 28 세번째 RUNDAY 곰 라이프의 세 번째 RUN DAY 2021년 8월 9일 월요일 feat 휴가 1일 차 ㅁ일정(계획) 1. 기상 2. 운동(런데이) 3. 스타벅스(점심&커피) 4. 장보기 5. 저녁 6. 글쓰기 7. 미장 준비 휴가 1일 차이다. 런데이 하기로 결심하고 3번째 외출이다. 늘 아침 알람 소리에 기상을 하였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알람은 다 OFF 하였다. 오늘은 08:20분경 기상을 하였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씻고 준비하고 나갔다. 오늘도 역시 하늘이 너무나 깊게 높다. RUN DAY 앱을 오픈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출바알~~ 해보자구 곰 라이프의 RUN DAY 기록 세 번째 런데이 기록이다. 기록만 남겨본다. 분석은 안 한다. 맨 오른쪽 도장 찍히는 게 성취감이 있다. 나머지는 그냥 운동 선생님(앱 내.. 더보기
#26 두번째 RUN DAY 곰 라이프의 두 번째 RUN DAY 8월 8일 토요일이다. 다음 주 휴가를 맞이하여 꾸준히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웠다. 런데이라는 앱이다.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나 나는 힘차게 걷는 파워워킹만을 이용한다. 두 번째 런데이이다. 역시 운동은 어려운 거다.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뻔했다. 아무래도 토요일이고 , 늦잠이 자고 싶었는데 일어났다. 다행이다. 준비를 간단히 하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곰 라이프의 RUN DAY 기록 도전 2일차이다. 기록 2:08:13초 , 549칼로리 소모됐다고 한다. RunDay 할 때마다 46분/1회 힘차게 걷기 시작했다. Runday UI는 심플한 편이다. 필요한 정보만 보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휴가 마치는 날까지 해보려고 한다. 곰 라이프의 끝맺음 옷음은 강장제이고 .. 더보기
#24 첫번째 RUN DAY 곰 라이프의 첫 번째 RUN DAY 거창하지 않게 걷기 운동이나 해보자 다음 주부터 휴가이다. 2주 자가격리 후 1 일주 근무 후 다시 휴가를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 시국에 4단계 연장, 그리고 확진자를 점차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운동?? 비슷 무리 까나 하게 하였다. 휴가기간 동안 매일 해보려고 한다. 끈기 있게 하고 싶다. 스타트는 나름 나쁘지 않았다. ' 운동을 진짜 안하는데 ㅠㅠ RUNDAY지만 난 걸었다.' 곰 라이프의 RUN DAY 기록 메뉴가 다양하다.(걷기 : 빠르게 느리게 건강히 , 뛰기 : 빠르게 느리게 건강히 , 챌린지 러닝 등등 다수) 친구와 함께 달리기가 가능하다.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경쾌한 음악소리와 트레이너가 운동하는동안 가이드를 해준다. 이게 장점.. 더보기
#23 직장 내 괴롭힘 곰 라이프의 직장 내 괴롭힘 이란 나는 무디다. 나에게 직장 내 괴롭힘은 와닿지 않는 거 같다. 누군가 괴롭혔는데 몰랐을 수도 있다. 그 정도로 무디다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변화가 되는 건지 마음이 약해질 때가 있다. 뭔 일이 있었던 건가? 그건 아닌가? 모르겠다.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대응 매뉴얼(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이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2019년 2월 22일 내놓은 매뉴얼이다. 매뉴얼에는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 범위, 예시 등을 명시한 것은 물론 개별 사업장이 가져다 사용할 수 있는 ‘취업규칙 표준안’도 제시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이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고.. 더보기
#22 술한잔 곰 라이프의 하루 한잔 술 한잔하였다. 될 수 있으면 술자리를 피한다. 근데 갔다. 커피 한잔 하고 사무실에 올라왔다. 오후 4시쯤인가 싶다. 갑자기 팀장님 호출이 있었다. 회사 근처의 허름한 호프집이다. 저긴 누가가나? 하는 외관인데 내가 왔다. 술은 처음 먹는데 안주가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맛도 괜찮았다. 오랜만 술자리라 그런지 코로나는 잊게 되었다. '반성한다.'다시는 오라하면 가지 말자고' 뉴스에서 정부의 술자리 및 모임 등 개인 휴가 이동을 자제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나도 물론 그랬네. 또 반성한다. 다음 주부터 휴가인데 고민이 많다. 주말에 계획을 짤 예정이다. 놀러 가든 안 가든 1주일 동안의 계획을 말이다. 사람을 기피하지는 않지만 모임에 대해 그리 적극적으.. 더보기
#21 박곰희 투자법 곰 라이프의 박곰희 투자법 책 읽기 나는 역시 책이 내 삶에 가깝지는 않는다. 하지만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터넷과 책 검색을 많이 하게되었다. 그 중 youtube를 통해 먼저 알게 된 박곰희님이다. 3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영상에 퀄리티가 매우 좋은거 같다. 기본적인 지식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영상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책을 읽고 싶었다. 그래서 읽게되었고 영상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글을 읽는거 또한 다른 지식 전달이 되었다. 좋은 경험이다. 책을 내 삶에 가깝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포트폴리오의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안정적인 돈굴리기 방법은 무엇인가? 주식,채권,ETF,리츠 등 실전 투자 따라하기는 어떻게 하는가? 투자를 정말 쉽게 글.. 더보기
# 17 자가격리 후 첫 출근 곰 라이프의 자가격리 해제 후 출근하기 싫은 어느 날 저녁 나는 자가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해제되었고 출근을 하게 되었다.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너무 더웠다. '난 에어컨 대신 발뮤다 그린팬 S를 더 선호한다. ' 이유는 단순하다. '안방에 에어컨이 없기 때문이다. ' 프린들 TV에서 영상을 올려주었다. 소리로 듣다가 잠이 들은 거 같다. 그러다 깼다. 자기를 반복했고 자정이 되기 전 짝꿍이 들어왔고 , 나는 벌떡 일어나 샤워를 했다. 그리고 몸을 다시 침대에 뉘었다. 잠이 그나마 잘 온 거 같다. 열대야도 열대야인데 회사 가기 싫어서 그런 거 같다. 요즘 빙수에 빠졌다.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할인 할때는 좋았는데 요즘은 안 한다 너희들' 어제 입가심으로 처음 메로나 빙수를 .. 더보기
#15 파이어족이 온다. 곰 라이프의 파이어족이 온다. 나는 책을 잘 읽지 않는다. 책 읽는 습관이 없다. 하지만 간혹 이렇게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은 읽는다. '사진첩을 뒤져보는데 없다. 읽은 책의 추억을 남겨논게 별로 없다.' 반성하자. 사진첩에 추억이 없으니 기억으로 남겨본다. 주식에 관심이 있었고 , 애플 제품 좋아한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 부자 언니는 최근에 youtube에서 알게 되어서 많이 찾아보았다. 책은 원래부터 멀리 했고 최근에는 youtube에서 많은 정보가 영상으로 전해지다 보니 더욱더 책과는 멀리했다. 내 짝꿍은 책을 많이 읽는다. 정확히 이야기해서는 책을 많이 빌리고 읽는다. 독서왕이다.^^ ' 알지 내 맘?' 최근 블로그를 시작하게 해준 책과 파이어족에 대해서 알려준 책 , 주식에 대해서 흥미 있게.. 더보기
#13 2주 자가격리 해제 후 제일 먼저 한일 곰 라이프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 기간을 무사히 마치다. feat. 자유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 기간을 마쳤다. 2021년 7월 30일 정오 12:00 7월 29일 보건소에서 전화 온다. ' 내일 정오 기준으로 자가격리 해제' 되십니다. 자가 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삭제하시되 정오 전에 삭제하면 위치 추적되어 전화할 거다. 네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자가격리는 마무리되었다. 하루 이틀은 답답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했고 , 지내는 것이 이상하게 편했다. 주변에서 워낙 잘 챙겨주고 나름 알차게 , 일하면서 개인적인 쉼과 할 일을 한 거 같았다. '이상하게 뜻깊게 보낸 거 같네...' "매일 하루에 2번 온도 체크와 오늘의 컨디션을 체크하여 앱에 등록을 해야 한다. 말이 쉽지 귀찮으면서도 깜밖하기도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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