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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자가격리 후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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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라이프의 자가격리 해제 후 출근하기 싫은 어느 날 저녁

나는 자가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해제되었고 출근을 하게 되었다.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너무 더웠다. '난 에어컨 대신 발뮤다 그린팬 S를 더 선호한다. ' 이유는 단순하다. '안방에 에어컨이 없기 때문이다. '  프린들 TV에서 영상을 올려주었다. 소리로 듣다가 잠이 들은 거 같다. 그러다 깼다. 자기를 반복했고 자정이 되기 전 짝꿍이 들어왔고 , 나는 벌떡 일어나 샤워를 했다. 그리고 몸을 다시 침대에 뉘었다. 잠이 그나마 잘 온 거 같다. 열대야도 열대야인데 회사 가기 싫어서 그런 거 같다. 

 

메로나 빙수 
메로나 빙수 

요즘 빙수에 빠졌다.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할인 할때는 좋았는데 요즘은 안 한다 너희들' 어제 입가심으로 처음 메로나 빙수를 먹었다. 먹을만했다.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Top 은 아니지만 그래도 메로나 아이스크림이랑 조화가 꽤 있었다. 별 ⭐️ ⭐️ ⭐️ 3개 드립니다. 1등은 "비빙수"  작은 숟가락으로 퍼 먹을 때마다 떡이 계속 딸려 나온다. WIN, 비빙수 전 우리 집의 1등 빙수는 일품이다. 맛있다. 항상 우유와 함께 먹는다. 맛도 맛이지만 입가심과 시원함이 1등인 듯! 

택배로 시켜 먹네 ;; 12개에 18900원이다. 좋은데



곰  라이프의 영웅문 글로벌 S

 

곰 라이프가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함께한 키움증권이다. 증권사 중에서 규모는 잘 모르겠으나 국내 주식에 상장되어 있는데 ₩118,000(8월 2일 기준)이다. 금액이 큰 거 보니 큰 회사인가 보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증권사가 있는 거 같다. UI 화면상 종목 확인이나 매수하는 절차며 한눈에 들어오고 수수료(환전 및 매수)등 기타 이벤트도 증권사 끼리 피 튀기는 거 같다. 

 

키움을 선택한 이유는 공짜로 $40를 준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매우 흔한 이벤트지만 당시 나는 어떻게든 그 금액을 받기위해 노력했고 현금으로 받았다. 그리고 주식을 샀다. 그게 미국 주식을 시작한 처음 예수금이었다. 

 

그 후 나는 나에게 있어 많은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고 , 지금도 투자를 하고 있다. 전에는 용돈으로 또는 알바하여 생긴 돈으로 투자를 했지만 지금은 일정 금액을 다달이 쭈욱 넣고 있다. 

 

앞으로 나의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을 위해서다. 비록 시뮬레이션상에는 50대가 넘어야 경제적 자유를 맞이한다고 하지만 꾸준히 투자하여 시장 상황도 좋아지면 시뮬레이션보다는 빠를 거라고 판단이 된다. 

' 차 구매를 계획중인데,, 철회하거나 좀 더 싼 차로 사야겠다..'그래야 좀 더 은퇴하는 시점이 빨라질 거다. 끙'


키움에서 이벤트 행사를 한다. 나를 이끈 그 이벤트이다.
키움에서 이벤트 행사를 한다. 나를 이끈 그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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