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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직장 내 괴롭힘 곰 라이프의 직장 내 괴롭힘 이란 나는 무디다. 나에게 직장 내 괴롭힘은 와닿지 않는 거 같다. 누군가 괴롭혔는데 몰랐을 수도 있다. 그 정도로 무디다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변화가 되는 건지 마음이 약해질 때가 있다. 뭔 일이 있었던 건가? 그건 아닌가? 모르겠다.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대응 매뉴얼(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이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2019년 2월 22일 내놓은 매뉴얼이다. 매뉴얼에는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 범위, 예시 등을 명시한 것은 물론 개별 사업장이 가져다 사용할 수 있는 ‘취업규칙 표준안’도 제시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이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고.. 더보기
#22 술한잔 곰 라이프의 하루 한잔 술 한잔하였다. 될 수 있으면 술자리를 피한다. 근데 갔다. 커피 한잔 하고 사무실에 올라왔다. 오후 4시쯤인가 싶다. 갑자기 팀장님 호출이 있었다. 회사 근처의 허름한 호프집이다. 저긴 누가가나? 하는 외관인데 내가 왔다. 술은 처음 먹는데 안주가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맛도 괜찮았다. 오랜만 술자리라 그런지 코로나는 잊게 되었다. '반성한다.'다시는 오라하면 가지 말자고' 뉴스에서 정부의 술자리 및 모임 등 개인 휴가 이동을 자제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나도 물론 그랬네. 또 반성한다. 다음 주부터 휴가인데 고민이 많다. 주말에 계획을 짤 예정이다. 놀러 가든 안 가든 1주일 동안의 계획을 말이다. 사람을 기피하지는 않지만 모임에 대해 그리 적극적으.. 더보기
# 17 자가격리 후 첫 출근 곰 라이프의 자가격리 해제 후 출근하기 싫은 어느 날 저녁 나는 자가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해제되었고 출근을 하게 되었다.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너무 더웠다. '난 에어컨 대신 발뮤다 그린팬 S를 더 선호한다. ' 이유는 단순하다. '안방에 에어컨이 없기 때문이다. ' 프린들 TV에서 영상을 올려주었다. 소리로 듣다가 잠이 들은 거 같다. 그러다 깼다. 자기를 반복했고 자정이 되기 전 짝꿍이 들어왔고 , 나는 벌떡 일어나 샤워를 했다. 그리고 몸을 다시 침대에 뉘었다. 잠이 그나마 잘 온 거 같다. 열대야도 열대야인데 회사 가기 싫어서 그런 거 같다. 요즘 빙수에 빠졌다.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할인 할때는 좋았는데 요즘은 안 한다 너희들' 어제 입가심으로 처음 메로나 빙수를 .. 더보기
#13 2주 자가격리 해제 후 제일 먼저 한일 곰 라이프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 기간을 무사히 마치다. feat. 자유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 기간을 마쳤다. 2021년 7월 30일 정오 12:00 7월 29일 보건소에서 전화 온다. ' 내일 정오 기준으로 자가격리 해제' 되십니다. 자가 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삭제하시되 정오 전에 삭제하면 위치 추적되어 전화할 거다. 네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자가격리는 마무리되었다. 하루 이틀은 답답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했고 , 지내는 것이 이상하게 편했다. 주변에서 워낙 잘 챙겨주고 나름 알차게 , 일하면서 개인적인 쉼과 할 일을 한 거 같았다. '이상하게 뜻깊게 보낸 거 같네...' "매일 하루에 2번 온도 체크와 오늘의 컨디션을 체크하여 앱에 등록을 해야 한다. 말이 쉽지 귀찮으면서도 깜밖하기도 한.. 더보기
#11 나는 자가격리 중이다 " 나는 자가 격리 중이다. " - Time Table - 7월 20일 오전 8시경 07시 경 오늘은 일찍 집을 나선다. 나는 일산을 목적지로 이동 중이었다. "알람 소리"가 울린다. 그룹웨어에서 나는 소리다. 늘 오는 업무 메일이겠지 생각한다. 핸드폰을 본다. "뚜둥" 회사 내 확진자 발생!!! 모두 코로나 검사받으라고 한다. 7월 20일 오전 9시 자가격리 (1일 차) 고객과의 미팅은 9시 30분이다. 집이 멀어 일찍 출발하여 너무 빨리 목적지까지 왔다. 내가 장기 투자하고 있는 "STARBUCKS"에서 매출을 올려주려고 했다. 근데 들어갈 수가 없다. 큰일 난다. 괜히.. 확진자를 탓할 순 없지만 내 옆자리 사람이다. 바로 옆자리다. 저번 주와 , 이번 주 언제 마주쳤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gom.. 더보기
#3 The Rich 미국 주식 매수 관리 APP 찾아보기 미국 주식을 처음 한다면 추천합니다. The Rich 앱 일단 설치해보기!!!! 미국 주식을 시작하고 (~2020년 4월) 이것 저것 관리하는 Tool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네이버 카페에 가입한 "미국 주식에 미치다 "라는 곳에서 이 앱을 처음 알게 되었다. 무작정 설치하였고 당시 나는 종목 분석도 없이 그냥 아는 미국에 상장된 회사를 매수하기 시작했다. 매수한 종목은 무한정 늘어 났으며 , 예수금은 점점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주식 배당데이터 및 기타 뉴스를 제공해주는 앱이다. 처음 이 앱을 설치하고 매수한 종목 수량, 매수가를 입력하고 내가 매수한 가격과 매월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앱은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 더보기
#1 미국 주식을 무작정 시작하다. 보통의 어느날 나는 왜 미국주식을 하게되었는가 ? 나도 투자를 하고 싶다고 ? 미국주식을 하고 싶다고 ? 그럼..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 2020년 4월 어느날.. 토요일 우연히 youtube "프린들TV" 의 커피값 모야서 미국 ETF로 부자되기 ~ ❤︎ "를 보게되었다. 투자라고는 "적금" 과 "카카오뱅크 풍차돌리기" 밖에 모르던 내가 이 컨텐츠를 보고 생각없이? 미국주식에 투자하게 되었다. 처음 매수한 미국 주식 "2020년 4월 16일" 코카콜라 : 누구나 아는 기업 시스코 시스템즈 : IT업계 종사 중이다. 처음 이 바닥에 들어왔을때 이 벤더 책으로 공부를 했다. 스타벅스 : 난 커피를 배고플때 먹었다. 회사에 비치된 믹스 커피.. 하지만 이제는 스타벅스를 먹는다.희안하다. AT&T : 남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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