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먹는곳을 정하게 되었다. 워낭 명가라고 한다. "워낭" 10년전인가 영화 워낭소리가 생각이 나는건 ?? 이름으로 기억이 나는거지 소를 먹으러 와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읍!!! 6시가 넘어서 인지 차량과 사람들로 북잡북잡했다.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이동을 해서 일행을 기다려 본다. 일행이 오기 전 맥주 하나를 시켜 "한잔" 하면서 속을 달래 본다. 캬 !
메뉴판이다. 해당 메뉴만 있는건 아니고 여기는 정육식당이다. 1층에 내려가서 먹고 싶은 고기를 가져오면 되고 추가적으로 해당 메뉴도 있다. 특양/대창구이도 있고 후식으로 냉명도 있는데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인원은 6명 정도 있었는데 최종 금액이 후덜덜하게 나왔다. 이렇게 나와도 될런가 할정도로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