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라이프 출장 가다. (또?네!)
바쁘다. 바빠 현대인 😭 출장길에 또 올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렇게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건 행복한 거다? 바쁜 게 자랑은 아니고 불평만은 아닌 거 같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있고 , 내가 일한 대가를 돈으로 지급해주는 이 회사. 그래 고맙다. 고마워. 3월은 잔혹한 달이 될 거 같다. 연봉 협상과 진급 시기이다. 물론 곰 라이프도 진급대상이다. 근데 작년에 이미 한번 미끄러진 경험이 있어서 인지 아무런아무런 기대도 없다는 게 함정✌🏻하지만 나를 영원히 믿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다행이다. 다 필요 없어 싹 다 뭐!! ㅋㅋㅋㅋ
곰 라이프 오늘의 코스
곰라이프 집 <-> 용산역 <->나주역<->고객사<->익산역<->전주역
하하하 🤗 하하하 하하하...
갑이면 좋겠지만. 갑이 아니 갑일수 없는 입장에서 누군가와 함께 의견을 나눈다는 건 힘이 든다. 산으로 갔다. 들로 갔다. 결국에는 돌아오는 그런 시간이 지난 뒤! 오늘 일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땡큐!☺️
<용산역>
역시나 용산역은 정감이 안 간다. 물론 익숙하지 않아서이겠지. 하지만 연속적으로 용산역에서 출발을 하니?? 역시나 익숙하지 않고 정감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귀엽다. (with 카카오 주식을 가지고 있는 곰 라이프 -40% 이상 기록 중) 오늘도 힘차게 아침 일찍 시작을 해본다. Star~~~~ t
<나주역>
NajU 두 번째? 아니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나주역에 도착을 했다. 고객사가 위치해있다. 영업 분과 같이 join 후 간단히 미팅을 하고 고객사로 향한다. 고객사에서 1-1:30분 정도 미팅을 했다.(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도 안 주고 텁텁한 환경에서 긴장감 있게 회의를 마친다.) ㅠㅠ 기력이 쭈~x1000 빠진다. 빠져.
<일 마치고 익산역>
목적지 전주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익산역을 거친다.
오늘 날씨 현실인가? 매우 춥다. 바람도 많이 불고 눈까지 오는 상황에서 이동을 해본다. 문뜩 걱정이 된다. 집에 있는 그녀
<마지막 출장지 전주>
익숙하다. 며칠 전에 오고 또 왔다. 그리고 기록을 남기는 포스팅을 쓰면서 기분이 좋다. (with 피곤)
곰 라이프 끝맺음
역시 마무리는 맥주에 오늘 하루 포스팅?🥴
숙소에 들어와서 그녀에게 통화를 건다. 띠리링 띠리링 딸각(전화 전화)
오늘 하루 서로의 안부를 전한다. 잘 있고 저리 있고 이리 있고 하하하
서로의 안위를 확인하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
※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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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곰라이프 출장 시리즈
곰 라이프의 끝맺음 (KTX 출장 시리즈)
포스팅이 쌓이고 쌓이니 그리운 추억이 되다.
KTX(1)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67-KTX- 타고? category=875653
KTX(2)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KTX- 타고2? category=875653
KTX(3)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97-KTX- 타고3
KTX(4)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98-KTX- 타고-4? category=875653
KTX(5)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105-KTX-타고5?category=875653
KTX(6) 부록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110-새벽에-일어난김에-매수하기feat-AVB외-다수
KTX(7)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117-KTX-타고7?category=875653
KTX(8)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129-KTX-타고8?category=8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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