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출장가기

강릉역 시간 #202

728x90
728x90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가기이다.🐰

오랜만에 강릉역으로 출장길에 오른다. 22년 12월은 여유롭지만 않으거 같다. 연차도 17일이나 남았는데 쓸 여유조차 없다. 올해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문자를 받았는데 이것조차 받을 시간이 나질 않는다. 회사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벌금을 낸다하니 꼭 받으라고 재촉한다. 마지 나의 건강을 걱정이라도 하는듯이 말이다. 

하지만 올해의 나의 건강과 정신상태는 많은 변화를 하려 노력중이다.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탓하다" 보다보면 그 여파의 감정의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아 없애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인지라 나에게 "헤" ?? 해 가 되는 행위를 한다면 인상이 찌푸러지기 마련이다. 오늘도 아침에 "김밥"을 사려하는데 기차시간이 다되어 간다면 한숨을 쉬며 옆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아주머니 , "앉아서" 김밥을 먹고 있는데 시비거는 아저씨. 오늘 하루 시작을 하는데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들이었다.

 

 

🏞주변 둘러보기

강릉역은 늘 매진이다. 사람들이 많다. 올 겨울 제일 추운날 강원도 강릉을 가기위해 앉아있는데 두가지가 나의 눈에 들어온다. "첫번째" 청각장애인의 손짓의 대화 그리고 그분의 주머니에서 떨어지는 핸드폰 .. 느끼지 못하고 대화하는 손짓들 .. 그분은 핸드폰을 잃어버릴 뻔했다. 그리도 "두번째" 우연히 들어온 젊은 분의 손가락 마디. 나와는 달랐다. 그 분들 보다 가지고 있는것이 많지만 마음은 아닌거 같다. 극단적으로 나를 마음속 깊은곳을 몰고 들어가는건 아니고  비교도 아니다 하지만 사소한 외부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화내는 나의 모습에 비해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나도 모든 상황에 아무렇지도 않고 싶다."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가기

 

🏞즐겨보는 "나의 해방일지"

눈발날리는 추운겨울날 겨우 좌석을 구해 강릉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이동중에는 잠을 자거나 핸드폰을 많이 보지만 요즘은 "나의 해방일지"를 많이 보고 있다. 벌써 10회가 넘었다. 볼만하다. 많은 감정과 대사 그리고 상황을 간적접으로 경험을 하고 있다. 1편을 다보고 창문을 보니 눈빨!!일 날리며 강릉을 향해 가고 있었다. 

 

나의 해방일지

 

강릉역 도착하기.🐰

날씨 뭐지? 집을 나설땐 너무 추워 꽁꽁 싸메고 ?매고 나왔는데 여기는 의외로 기온이 낮지 않았다. 강릉역에 늘 오면 찍는 코스가 있는데 강릉역을 찰칵! "관광온 친구들이 많았다. 추운 겨울날 삼각대를 펼치며 찍고 친구들과 왁자지껄 찍고" 그 틈을 멀리하며 멀리서 찰칵 한컷! 찍어본다. 구름과 강릉역이 한껏 어울려 보인다. " 추운 감정" 

 

 

일행 기다림은 이디아 에서 기다리기.🐰

아침일찍 이동을 하다 보니 아침을 걸렀다. "늘"^^ "가끔"  그녀가 챙겨주는 아침을 먹다가 추위를 피하고 기다림을 위하여 역주변 카페에 들어갔다. 늘 ?? 가서 블랙퍼스트를 먹던 카페는 오늘 휴무이다. 이런 ?!! 가는날이 장날이다. 강릉역 앞에 이디아가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됬는지 깔끔하다. 오고 있는 일행을 기다리며 아점을 먹어본다. "바닐라 라떼" + "머핀" 맛있다. 차갑고! 따듯한 느낌이 조으다.

 

강릉역 앞 이디아

 

일보고 강문해변

 

 

346 COFFEE STORY

강문해변근처 커피를 마시러 갔다.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숙소를 가기 전에 들렀다. 근처 주차장도 넓고 내부도 3층가지 구성이 되어 있고 주변 경치를 보기에도 좋다. "커피와 빵 가격이 좀 나간다." 오전에 커피를 먹었기에 밀크티를 먹었다. 그리고 커피빵도 하나 골라서 먹었는데 목메임의 느낌 "침을 다 빨아 먹는 느낌"이 좋았다. 시원한 밀크티를 한입 먹을때는 시원했다. " 물 비린내 나는건 개인차" 

 

346 COFFEE STORY

 

음료 빵

 

밀크티 6000원 ?

 

커피빵 8000원

강릉 호텔 주노

매번 출장을 가다 보니 잠자리를 픽업하는데 고민스럽다. 직장 동료가 골랐는데 뷔도 좋고 깔끔하고 , "혼자자는데 왜 침대가 두개지"처음들어올때 복도에서 청소할때나는 냄새인지가 거슬렀지만 방금 청소를 한거 같다. 깔끔함에 패스! 방에서 주변 레이크 뷰를 찍어본다. 굿 초이스

 

네이버 정보

저녁식사

숙소 주변 횟집이 꽤있었다. 다 괜찮아 보였고 그중에 한곳을 들어갔다. 손님은 겨울이라 그리고 시간대가 초저녁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2층으로 가서 창가에 앉아서 먹기 시작했다. 주변 분위기에 비해 회맛도 괜찮고 스끼다시도 맛있었다. "은근히 나오는 90-20년대 음악이 맘에 들었다." 기분좋게 일행과 한잔 두잔하고 마무리를 했다. 

 

저녁 식사
반찬
반찬2

2차는 역시 맥주로 입가심하기.

숙소 주변은 횟집이 많다. 끝자락에서 반주집을 찾았다. 입가심을 하기 위해서 맥주를 시켰다. 얼큰하게 취한 상태에서 깔끔하게 2병을 먹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2차

3차는 블로그 글쓰기

아직 올리지 못한 블로그 소재가 많다. 오늘은 술김에 실시간으로 블로그를 남겨본다. "유튜브"를 실행하니 제일 먼저 나온 영상을 클릭을 하고 블로그를 써본다. 그녀에게 전화가 와 반갑게 통화를 해본다. 오늘 있었던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이야기"를 해본다.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다. 우리의 목표! 계획을 위하여 오늘 하루 그리고 내일을 기다려 본다.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을 위하여 오늘 하루 이렇게 마무리를 해본다. Good Night !👍😍

음악을 들으면서 블로그 글 쓰기

 

 


 

※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 그래도 혹시나 도움 되셨다면 

 

하트 꾹꾹

하트, 구독 👀꾹꾹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

 


 

300x25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