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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밥집 군위식당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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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라이프 국밥 먹으러 가기💁🏻‍♂️

동대구역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을 했다. 늘 붐비는 서울역에 비해 나의 마음은 여유로웠던 거로 기억이 난다. 늘 출장을 가기 위해 새벽같이 움직였었는데 이날은 오후 * 야간작업이기에 여유 있게 출발을 하였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몸살이나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에너지를 느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일이 바빠서 몸이 피곤하지만 작년에 느꼈던 감정은 드라다. 아마다 11월에 내년 계획을 세우면서 매일(*별일 없음 ^^)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한 뒤 (*벌써 한 달이 되어간다.) 좋아진 느낌적인 느낌은~ 🤗기분이 좋다. 올 한 해 🏃🏻‍♀️ 달리느라 고생한 모든 분들 ㅎㅎ 😁 고생하셨습니다.!

 

곰라이프 대기 장소 서울역

 

 

곰라이프 KTX 안에서 놀기🍪

역시 KTX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차있다. 옆자리도 누군가 착석해 있었다. 누가 먼저 내리려나 ^^ 기차는 출발하고 요즘 한창 보고 있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였다.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KTX 안에서 쉬기

 

동대구역에 도착 🚊

동대구역사

 

대구 국밥먹으로 가기 🚊

얼마 전 성시경의 먹을 텐 데를 보았다. 대구에서 국밥집을 방문했는데 맛있어 보였다. 기회가 되어 네이버 지도를 뒤져보았다. 다행히 동대구역에서 이동하기 편해 한번 가보기로 했다. 방송 나온 집은 대기가 어마어마하거나 조기에 마감을 하던데... 그래도 점심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이기에 마음 편히 이동을 해본다. 중앙로역 4번 출구 근처로 가면 된다. 군위식당이 보인다. 돼지국밥 50년 전통이라고 하는데 주변 식당들이 다 오래된 거 같고 나름 포스가 있어 보였다. 그래도 검증된 군위식당(지역번호. 252.1294)으로 이동해 본다. 

 

중앙로 군위식당

 

돼지 국밥 대구 군위 식당 🚊

밥 때가 지나서 인지 너무 허기가 졌다. 얼른 자리를 잡고 차림표를 보았다. 물론 돼지국밥을 먹어야 하는데 *날씨도 날씨고* 메뉴에 고기랑 밥을 주문을 하였다. 가격은 만원이었다. 일행이 있었다면 다른 메뉴도 시켜 보고 소주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대해 본다. 점심시간 이후에도 사람들은 종종종 들어왔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젊은 학생, 나이대는 다양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한 느낌을 받았다. 

 

주소: 포정동 21-3번지 93호 중구 대구광역시 KR
영업시간일 오전 10:30에 영업 시작

 

대구 군위 식당 메뉴판

 

구성은 아래와 같다. 한끼 든든히 먹기 좋았다. 다시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었다.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국밥으로 먹어봐야겠다. 돈 만원이 아깝지 않게 먹고 이동했다. Goood! * 다시 생각하니 저 국에 면사리가 있었고 국물을 한번 리필을 했어야 하는데*

 

메뉴 찬 구성

 

디저트는 역시 빵 🍞

삼송빵집으로 이동했다. 대전에 가면 성심당 , 동대구에 가면 삼송빵집이 자리를 잡고 있다. 맛있는 빵집은 전국에 너무 많은 거 같다. 기회가 되면 빵집을 순례를 하면서 커피와 빵을... 은퇴 후 한번 계획을 해봐야겠다.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과 빵 한 조각을 하러 갔지만 이런! 빵은 팔지만 커피를 팔지 않았다. 2층에 좌석이 있는데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아서 물어보지 않고 빵만 하나 사서 나왔다. 

 

동대구 삼송빵집 본점이다.

삼송빵집 본점

옥수수빵이 베스트라고 한다. 맛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빵을 사서 먹었다. 냠냠

 

http://www.ssbnc.kr/product/read.php?brandcode=0010000000000003 

 

삼송BNC 삼송빵집 since 1957

  영양정보 영양성분 ※ 알레르기 정보 : 밀, 난류, 우유

www.ssbnc.kr

 

야간 작업 🏪

삼송빵집에서 먹었다면 디카페인 커피 한잔과 삼송빵집 크림치즈 빵을 먹었을 텐데 점심때 양파를 너무 먹었다. ^^ ;; 달달하고 따듯한 커피를 한잔 하고 이동했고 일은 잘 마무리 하고 복귀를 하였다.고생한 하루!

 

아 이름이...이름이 달달한 커피 한잔

 

 


 

※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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