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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라이프 여행 기내 반입이 가능한 캐리어 구매 후기
- 구매처 : G마켓
- 구매 이유 : 알뜰구매 게시판을 통한 충동구매이며 언젠가 갈? 해외여행을 위해 기내 반입이 가능한 캐리어 구매
- 구매 금액 : 38,800원
1. 품명: 브라이튼 쿨딘
2. 사이즈:
20인치 가로 34cm x 세로 56cm x 폭 23.5cm 카트 최대 길이 47.5cm
24인치 가로 44cm x세로 68cm x 폭 28cm 카트 최대 길이 36.5cm
28인치 가로 50cm x 세로 77cm x 폭 32cm 카트 최대 길이 25.5cm
3. 색상: 네이비, 그레이
4. 중량 :
20인치 2.7kg
24인치 3.4kg
28인치 4.1kg
5. 섬유의 조성 겉감: ABS 100% | 내부: 폴리에스터 100% 및 혼용율
6. 제조자명: (주)비티몰
7. 제조국명: MADE IN CHINA
8. 제조년월: 2022년 6월
9. 수입판 매원 (주)비티몰,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50번 길 35,408호
10. AS직통전화 1577-8917
[20인치 캐리어 배송 ]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송으로 하루 만에 도착을 하였다. 출근하면서 알뜰게시판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언젠가는 해외여행을 갈? 것을 다짐하며 집에 24인치 캐리어가 있지만 비행기 기내 반입이 가능한 20인치 캐리어가 눈에 띄었고 빛의 속도로 구매를 하였다. 아침에 주문을 넣었는데 다음날 오후 늦게 배송이 완료되었다. 구매한 캐리어는 브라이튼 캐리어이다. 처음 보는 브랜드였지만 둥글둥글 360도 돌아가는 4개의 바퀴와 TSA 락 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여 결제를 하였다. 배송된 상품은 아래와 같이 안전한 박스에 배송이 되었다.
[20인치 캐리어 외관 ]
오랜만에 제품개봉을 하였을 때는 이미 마음을 설렘이 폭발하고 있었다. 여행일정이 잡힌 건 없지만 캐리어를 보고 만지고 있자니 여행을 떠났던 떠날 마음이 들어서 들떠있었다. 비닐 포장이 되어있었고 외관 검수를 진행하였다. 바퀴 네가 잘 돌아간다. 지퍼도 문제없었고 TSA 키도 문제없이 동작을 한다. 그레이색을 구매하였는데 (네이비 품절) 비즈니스 출장이나 개인 취향에 사용하는데 좀 더 어울리는 색이다.
TSA(Transportaion Security Administration)??
미국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SA)은 미국 내 공공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으로, 9·11 테러 이후 여객기 등의 운행 안전 필요성이 대두되어 설립되었다. 2001년 9·11 테러 직후 107대 미국 의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었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승인하여 2001년 11월 19일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1] 초기에는 미국 교통부 아래 있었으나 2003년 3월 9일 국토안보부로 이관되었다. 주로 공항 등에서 보안 검색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비닐을 버리고 손잡이를 잡았을 때 편한 느낌의 그립감이 괜찮았다. 캐리어 전체 외관의 소재는 ABS소재였고 측면으로 보관을 할 때 사용되는 측면보호 받침대도 정교하게 위치하여 있었다. 또한 캐리어를 가로로 들을 수 있는 손잡이 또한 그립감이 괜찮았다. 홈페이지 설명서를 보면서 알게 된 4개의 바퀴가 아닌 8개의 바퀴 ( 왜 4개로 생각을 했을까 ^^)는 360도로 잘 돌아다닌다. 하루 이틀 출장 갈 때 사용을 해도 될만한 사이즈로 이왕 구매를 하였으니 잘 이용을 해봐야겠다.
언젠가는 찾아보게 될 TSA 키 잠금장치 유형별 비밀번호 변경 방법이다. 초기 비밀번호는 0,0,0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곰라이프 TSA 키는 첫 번째 줄에 나오는 방법으로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하다.
- 홈 부분을 뾰족한 도구로 "딸깍"소리가 나도록 누른다.
- 세 개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비밀번호를 설정한다.
- 오픈 버튼을 밀면 "딸깍" 소리와 함께 비밀번호가 설정된다.
- 변경 완료 후 테스트 필요하다.
[20인치 캐리어 내관 ]
그 어느 여행 가방 캐리어와 같은 내부 모습이다. 재질은 바슬바슬한 나일론 재질로 X 밴드를 중심으로 오늘 쪽은 통으로 되어있다. 여행에 필요한 여벌의 옷을 보관하고 X 밴드로 고정하는데 편리해 보인다. 왼쪽은 이중으로 되어 있다. 여행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분리수납으로 되어있는 공간에 정리 정돈하여 보관. 이동하는데 편할 거 같다. 또한 포캣수납이 가능하여 자잘한 화장품이나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적당해 보인다. 안의 지퍼도 문제없이 잘되고 캐리어 맨 안쪽을 볼 수 있게 지퍼가 거꾸로 되어있는데 이건 왜 있을까 검색을 하다 AS를 하게 되면 사용이 된다고 한다.
사용자의 키높이를 맞추기 위한 카트 손잡이 또한 여의봉처럼 늘어난다. 키가 큰 곰라이프는 당연 2단계로 늘려서 잡아야 적당하다.
간혹 사용하는 노매틱 메신저 백이다. 가까운 곳에 노트북이나 책을 읽으러 나갈 때 사용을 하는데 비지니스 출장을 갈때 같이 사용하면 있어^^ 보인다. 나중에 이 메신저 백도 리뷰를 해봐야겠다. 가까운 출장을 갈때 노트북과 옷가지 정도를 챙겨 떠날 때 같이 동행하면 좋은 아이템들이다. 왠지 아직 밖에서 써보지도 않았는데 흐뭇한지...
※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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