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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구매 후기

윤여정 와인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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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사 먹기 🍷

 

저번주 이야기이다. 22년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하여 백화점에 갔다. 와인을 사러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와인의 맛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윤여정 와인이다. 가성비 좋기로 소문?을 듣고 경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와인의 역사까지는 아니어도 알고 먹을 때와 모르고 먹을 때의 차이는 있다. 좀 더 마음속과 입안에서 느끼는 맛이 다르다. 그녀의 추천으로 오늘은 선택을 했다. 이 와인으로 말이다.

 

이 많은 와인중에 어떨걸 사야 하는가? 제각기 상표와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 우린 이미 사야 할 것이 정해져 있기에 사진을 보여주면서 구매를 하였다. 일전에 처형댁에 한병 선물을 한 적이 있다. 같이 마시지는 못했지만 몇 개월 만에 우리도 구매를 하였고 오늘밤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한잔하면서 좋은 한 해를 마무리하였다. 

 

화이트 와인인데 안주로 만든 감바스와 찰떡 궁합의 느낌이 들었다. 와인의 냄새를 맡고 맞을 보면서 기억을 하려고 노력했다. 다른 와인을 먹게 된다면 이 와인의 맛을 기억해내면서 비교를 해보고 싶었다. 이 와인에 대해 찾아보니 해산물과 궁합이 좋다고 한다. 1년에 진짜 어쩌다 먹는 와인인데 분위기와 맛에 취해 금방 바닥을 보이고 말았다. 남은 와인은 이번주 "치킨"과 함께 냠냠🍗

 

WINE HOUSE

 

 

CLOUDY BAY

 

1. 제품명 :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 식품의 유형 : 과실주 (백포도주)

3. 제조사 : CLOUDY BAY

4. 원산지 : 뉴질랜드

5. 가격 : 58,000원

6. 안주 : 그녀의 손수 만든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강추👍

 

13.5%

 

EUNBES BREAD 은비스 브레드 스콘 파먹기🥖

 

다음은 스콘이다. 스콘을 좋아한다. 입안 가득 먹고 있으면 모든 침을 다 빨아들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빵이다. 스콘 종류가 무지 많았다. 다 맛있어 보였는데 욕심을 내려놓고 딱 "2"개만 골랐다. 너 하나 ~ 나 하나~  

요즘은 브렌드 빵집이 아니라 이런 개인 빵집의 맛도 꽤 있는 거 같았다.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포장 테이프도 스콘 모양의 칼라풀하다. 주인장이름 같은 은비스의 빵을 소개한다. 자 나오세요~@^^@

 

은비스 브레드 Since 2018

스콘 메뉴는 홍보전단지로 대신한다. 우리가 먹은건 앙-버터와 대파치즈이다. 일전에 먹어본 게 음. 초코칩, 말차앙버터, 애플크럼블, 리얼초코등이 있는 거 같다. 곰라이프는 늘 먹던 거 위주로 먹는 거 같다. *때론 ㅎㅎ* 순간 고민을 했지만 맛보지 않은 것을 먹자고 하여서 2개를 골랐다. 집에 오는 내내 설렘 뭐니! ㅎㅎ

 

집에 도착 후 운동을 가기 전에 허기를 채우기 위해 앙버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역시 앙-버터이다. 각 1개씩 먹어도 될만한 사이즈이지만 사이좋게 두개로 쪼개 나눠 먹었다. 대파도 당겼지만 순간 참고 운동을 나갔다. 🚶🏻‍♂️🚶🏻‍♂️🚶🏻‍♂️🚶🏻‍♂️🚶🏻‍♂️

 

앙 - 버터

 


 

※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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