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 년 만에 증명사진 찍어보기 😛
오랜만에 증명사진을 찍어야 할 일이 생겼다. 사진관이 어디에 있나 검색을 하는데 온통 프로필? 우정사진? 등 새로운 문화가 있는 걸 알게 되었다. 근처 사진관을 알아봐야 하는데 지하철 역에 이어진 사진관이 하나 보였다. 증명사진 종류에도 왜 이렇게 골라야 하는 게 있는지 우연히 알게 된 사진관에 대해서 알아본다.
위치
7호선을 타고 2번출구를 찾는다. 주변에 큰 빌딩들 사이로 출구로 나오면서 찰칵! 가면서 이 정도 가면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 때 왼편으로 사진관이 보인다.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옆으로 쓰윽하면서 2층으로 들어가 본다. 상담 중인 1분이 계시고 잠시 대기해 본다.
사진관 이름 "스튜디오보레"
홈페이지가 있어서 공식적인 위치와 전화번호 그리고 이용시간을 적었다. 금액은 아래 참고해야 한다.
내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진사가 두분 계시고 친절한 상담을 해주신다. 원하는 사진을 고른 후 잠시 대기해 본다. 사진별로 (사진 매수 및 수정) 등 금액이 다르다. 원하는 증명사진을 선택 후 사진을 찍는다. 스튜디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여러 컷 찍은 후 나름의 베스트 컷을 고른 후 대기해 본다. 10분 정도 지났을까 잘 수정? 해서 만져주신 사진을 보여주시고 건네주신다. 그리고 이벤트가 있다. 후기를 올리면 찍은 사진을 파일로 전달해 준다. *원하는 파일을 바로 받고 싶다면 5천 원? *이었던 거 같다. 을 지급하면 바로 전달해준다고 한다. 곰라이프는 한 푼이라도 아껴 미국주식종목을 사야 하니 후기를 선택한다.
가격
※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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