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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feat 몹쓸역병#170) 너무나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거 같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무력감과 함께 날씨까지 한 몫하는 거 같다. 포스팅을 올리고 이웃님들과의 소통이 줄어드니 역시나 곰 라이프 블로그는 하루 평균 방문객은 줄었다. 크게 낙심하지는 않았지만 도태되가고 있는 블로그를 보니 마음이 아팠다. 코로나와 함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수익^^도 맛보고 즐겁게 했는데 반복되는 일상 속에 블로그도 반복적인 일상을 올리는데 그치고 흥미가 떨어졌고 다시금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거 같다. 나의 "경제적 여유" 계획은 마침표가 아닌 Ing 순항을 알리기 위해 포스팅하는데 노력을 해야겠다. 👍 나에게도 찾아온 역병 (with 코로나) 7월 첫째주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었다. 날씨 탓인지 일에 대한 스트레스 및 체력 저하 문제인지 .. 더보기
미국 주식 배당금 받기(22년 6월)with 서울역에서 포항가기#169 1. 곰 라이프의 미국 주식 배당금 받기 2022년 6월 배당 일지 금요일 포함하여 주말 동안 포항 출장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주말 근무(주말 수당 준다.)와 함께 일을 하고 왔다. 목요일 팀 내 회신으로 금요일 토요일까지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일을 잘 마치고 다녀왔다. 폭염과 함께 비도 왔다 그쳤다를 반복을 했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덥던데 앞으로가 두렵두렵하다. 😭🔺🔺☀️☀️☀️☀️☀️ 6월 배당금 $321.81 (세전) $ 273.54 (세후) ₩354,175 (환율 높다.) 2. 곰 라이프가 배당 받은 회사 3. 곰 라이프 연간 예상(입금) 배당금 곰 라이프 연간 예상 배당금 : 5,695,229원 => 6,102,356원 (22년 5월 대비 증가 🇺🇸) 6월 배당금 입금 금액 : 342,53.. 더보기
신한 The More 카드 2개로 달러 모아 투자하기(#168) The More 신한 카드 2개로 달러 모아 미국 주식 투자하기 22년 7월 10일 일요일 날씨 폭염 중에 폭염☀️ 6월 The More(신한금투) 포인트 & The More(은행) 포인트 내역이다. 작년 7월 처음 만들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용한 거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점점 무뎌지는 속에서 나름 적립되는 포인트는 선방을 하고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액 현금(달러)으로 변경하여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데 사용 중이다. 작년 7월에 The more 카드를 1개 만들고 올해 2월에 1개를 더 만들었다. 2개의 카드가 운영중이며 1년간 모은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The More(은행) 포인트 2022년 3월 ~ 7월 : 112,601 Point The More(신한금투) 포인트 2021년 7.. 더보기
나주 혁신도시(#167 feat 출장) 곰 라이프 출장 가다. 오랜만에 출장길에 오르다. 오늘의 출발은 용산역이다. 용산역까지 가는 전철을 타고 간다. 용산역은 언제나 분주하다. 어릴 적 컴퓨터 부품과 CD를 구매하기 위해서 용산역을 갈 때면 언제나 신기한 것을 경험하기도 했다. 무수히 많은 게임과 카메라 등등 눈퉁이 맞지 않기 위해서 무서운 형들을 이겨내며 게임 CD를 구매했던 거 같다. 오늘은 일하러 가기 위해 들리는 중간 정거장 같은 용산역을 거쳐간다. 가는 내내 전화를 하고 겨우 앉아 휴대폰을 보다 우연하게 보게 된 드라마이다. 이상하게 집중하게 되네. 보면 재밌는게 요즘 드라마인 거 같다. 추천까지는 ^^ 아니지만 어디 봐볼까나 ^*^ 닥터로이어 드라마 15세 이상 줄거리 : 배신당한 유령 의사(대리 수술 : 요즘도 이런 게 )가 억.. 더보기
서울 창포원(자전거 타고 가기#166) 6월 18일 토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자전거에 몸을 맡겨본다. 출발하기 전날! 바람 빠진 바퀴에 바람 넣고 , 그녀의 자전거는 전기자전거이다. 배터리를 충전하고 준비를 한다. 가서 먹을 샌드위치도 샀다. 물론 여기에 커피가 빠져서는 안 되기에 준비해본다. 자 출바알~ 5월 27일 포스팅 이후 6월 17일까지의 미국 매수 종목이다. 최근 대 폭락을 하면서 너무 이른 매수가 아니였는지 반성도 해본다.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기에 후회는 하지 않아 본다. 최근 들어 곰 라이프가 보유한 "2 계좌" 모두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설마설마했지만 실제로 계좌를 열어 봤을 때 실망감과 두려움, 그리고 믿음이 조금 무너질뻔했다. 감정은 조절하지는 못했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본다. " 배당금은 .. 더보기
미국 주식 배당금 받기 (22년 5월)#165 1. 곰 라이프의 미국 주식 배당금 받기 2022년 5월 배당 일지 최근에 보기 시작한 "겁쟁이 페달"이라는 만화이다. 자전거를 소재로 한 만화인데 재미있다. 이제 17화를 보고 있는데 보고 있자니 다음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하루에 한편씩 보고 있자니 하루의 마무리가 되는 느낌 아닌 느낌이다. 물론 하루의 마침표는 "미국 주식"이다. 늘 매수를 할 수 있는 예수금이 있는 건 아니지만 지수가 어떻게 시작하는지 곰 라이프의 배당 포트들은 무사한지 ;;; 한 번씩 쓰윽 둘러보고 잠이 든다. 얼른 월급날이 되어 매수를 하고 싶어 진다. 5월 한 달간 받은 배당금이다. 세후 $350 정도 된다. 아직 목표치까지는 멀었다. 생각만큼 수직상승을 기대하지만 뜻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나 🥲 2022년 5월 세전).. 더보기
2020년 6월 18일 ~ 2022년 5월 27일(#164) 막연히 시작한 미국 주식 투자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무지향성으로 매수하던 처음과 달리 지금은 매수하는 타이밍과 삶에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위해 일정 금액을 넣어 투자하고 있다. 미국 주식은 앞으로 곰 라이프네 인생에 어떠한 미래의 삶을 이어줄지 궁금하다. 지금 당장의 눈앞에서 늘어나고 줄어드는 자산보다는 늘어나는 배당금을 보며 한 번 더 마음을 다잡어 본다.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곰라이프는 선택과 집중으로 앞으로 10년 뒤를 상상하며 계획해본다.🤗 곰 라이프네 경제적 투자 자산 및 배당금 변화 더보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163) 흔들리는 주식창 속에 내 마음속을 달래는 거야 ~ 🎵오랜만에 매수 일지를 작성하려 한다. 연일 하락하는 미국장 속에서 조금씩 반등하고 있는 계좌를 보며 내 마음에도 웃음이 짓는다. 오랜만에 주말에 라이딩을 다녀왔다 엄밀히 말하면 콧바람을 쐬고 왔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그런지 엉덩이가 무지 아프다 ㅠㅠ 🚴‍♀. 전날 나름의 자전거 정비를 야심 차게 하고 오늘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맛있는 라면과 김밥! 그리고 여유를 느끼고 온 시간이었다. 행복이 따로 있을까? 삶의 여유가 따로 있을까로 이다. 월~금요일까지 보통의 날과 힘든 날을 보낸 토요일의 여유를 오늘 포스팅에 기억을 남기고 본다. 아 그전에 미국 주식 매수 일지가 먼저다 #1 곰 라이프 주식 매수하기 (첫 번째) 화이자 4주 보유 수량 32.. 더보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162) 곰 라이프 책 리뷰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136-서울-자가에-대기업-다니는-김-부장-이야기-2 #136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 지은이 송희구 평범한 직장인. 응용수학, 경제학 전공. 좋아하는 것은 삼겹살, 계란말이, 버거 , 옥수수수염차.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우연한 기회에 책을 읽 gom-free-life.tistory.com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과장편]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은 3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올 2월에 1편을 읽었고 2편 그리고 오늘 3편을 다 읽었다. 매우 재밌고 유익하게 읽은 책이다. 내 주변에서 한번쯤 일어났거나 경험을 해 본.. 더보기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161) 곰 라이프 결혼식 가기 피곤하지만 바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오늘 두 번째 포스팅을 적어본다. 자 시작을 해본다. ☕️ 5월에는 행사가 많다. 어린이날 , 어버이날 , 스승의 날 , 그리고 결혼식만 2개가 잡혀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제천"이다. 하나뿐인 고모의 아들의 결혼식이다. 오랜만에 그녀와 함께 기차를 타고 간다. 🤗 뭔가 여행을 가는 기분으로 아침 일찍 우리는 분주하게 움직여 본다. 미리 예매를 했고 청량리역에 도착을 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다. 커피 한잔과 도넛?을 사고 우리는 기차를 타본다. 곰 라이프 기차에서 데이트 KTX 이음 EUM을 처음 타보았다. KTX 와는 다른 분위기의 좌석과 느낌이 들었다. 촘촘하게 박힌 좌석보다 넓직한 좌석 그리고 편의시설들도 매번 타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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