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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대학로에서 낮술 하기 좋은 곳(feat 소소하게 환전하기) 학교종이 땡땡이 2탄이다. 직업 특성상 외근이 많다. 외근 많으신 분들은 아시잖아요? 🤗 저만 아는 거 아니죠? 일을 빨리 마치면 빨리 퇴근도 할 수 있고, 개인적인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일을 하면서 장점 중에 장점이다. ☝🏻 회사는 이 일을 몰라야 한다. 결코 내가 누군지 몰라야 한다.🎵지난번 방문했던 음식점에 방문을 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방문을 드렸는데 사장님께서 반갑게 얼굴을 알아봐 주셨다. 감사합니다. 혹시 대학로에서 간단하기 밥도 먹고 낮술도 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추천드립니다. https://gom-free-life.tistory.com/entry/90-학교종이-땡땡땡 #90 학교종이 땡땡땡 🔔 자전거 데이 (Jajeongeo Day) 3 화요일 이런 날도 있다면 저런 날도 .. 더보기
#47 만다리나덕 백팩 구매하기 곰 라이프 왜 구매한 거야? 구매는 내가 했으나 내가 쓸 물건은 아니다. 짝쿵거다. (feat 그녀) 그녀는 외출 시 백팩을 선호한다. 그 안에는 긴 텀블러와 책 등등이 들어가는 걸로 봤다. 하지만 요즘은 옆으로 메는 가방을 메기도 한다. 등에 땀이 찬다고 했었다. 그런 그녀가 골똘히 무언가를 오랜 시간 동안 보고 있었다. 그리고 긴 고민이 끝났는지 나에게 물었다. "가방을 하나.. 사려는데"라고 한 거 같은데 나는 당연히 사라고 했다. 늘 좋은 물건, 좋은데도 못 가는데 말이다. 헉 근데 만다리나덕이라고 한다. '그 가방 비싼데' 당연히 속으로만 생각하고 괜찮은 듯 다가갔다. 역시나 30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지만 세일을 했다. 😜 혹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곳이 있는지 확인 후 바로 구매를 했다. .. 더보기
#8 발뮤다 선풍기 그린팬S (feat 2017년산) 더보기 그린팬S 선풍기 2017년에 사서 2021년에 리뷰한다. 발뮤다 선풍기 추천할까요? 처음은 전혀 모르는 그런 선풍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옆구리에 끼고 산다. ㅠㅠ 에어컨을 매일 틀고 있을 수 없으니까. 2017년 어쩌다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당시 주력으로 밀고 있는 제품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었고 타의에 의하여 일본으로 출장을 2-3번 가게되었다. 검색을 하기 시작한다. "일본 선물 , 일본 출장 , 일본 가볼 만한 곳 , 일본 , 일본 " 지금이야 일본과의 미묘한 관계로 불매운동 등 불편한 관계를 지속 중이지만 당시에는 그런 경제, 사회는 나와는 다른 세상이었고 무관심 그 자체였다. 이때도 엔화로 환전하기 위하여 은행에 방문했고 , 엔화가 1100원이 살짝 넘었던 걸로 , 누구는 엔화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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