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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구매 후기

#8 발뮤다 선풍기 그린팬S (feat 2017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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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팬S 선풍기 2017년에 사서 2021년에 리뷰한다.

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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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선풍기 추천할까요?

처음은 전혀 모르는 그런 선풍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옆구리에 끼고 산다. ㅠㅠ 에어컨을 매일 틀고 있을 수 없으니까.

2017년 어쩌다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당시 주력으로 밀고 있는 제품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었고 타의에 의하여 일본으로 출장을 2-3번 가게되었다. 검색을 하기 시작한다. "일본 선물 , 일본 출장 , 일본 가볼 만한 곳 , 일본 , 일본 " 지금이야 일본과의 미묘한 관계로 불매운동 등 불편한 관계를 지속 중이지만 당시에는 그런 경제, 사회는 나와는 다른 세상이었고 무관심 그 자체였다. 이때도 엔화로 환전하기 위하여 은행에 방문했고 , 엔화가 1100원이 살짝 넘었던 걸로 , 누구는 엔화를 100만 원 미리 900대에 환전하여 자랑을 하던 게 기억이 난다. 

 


발뮤다 선풍기 그린팬S 구성품 및 동작 사진

당시 구매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 Tax free로 하여서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산 걸로 기억이 된다. 당시 출장에서 다이슨 청소기 V7도 같이 구매를 해서 , 입국 당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  양손 무겁고 일본에서 출국 당시 추가 배송 때문에 신경 쓸게 많았지만 그래도 한국 입국해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스멀스멀 난다. 

리고 발뮤다(일본-일본-일본) 브랜드에 빠진다. 이상하게 심플하고 이뻐 보였다. 토스트기 , 주전자, 가습기 등등 진짜 잘 참았다. 

살 뻔했다. 휴 

출처 : http://www.balmuda.co.kr/ 제품이 더 많아 졌다. 
출처 : http://www.balmuda.co.kr/ 제품이 더 많아 졌다. 

당시 행복했다.  하지만 지금은 반성한다. 

그러나 이때 반성! 출장을 가면서 돈을 생각 없이 썼다. 선물과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거 , 그리고 필요 없지만 가지고 싶었던거 , 면세점에서 많이 구매를 했다. 그 돈만 모아서 주식에 투자를 했다면 ;;;;;; 또는 그때 미국 주식을 또는 다른 투자를 시작했다면 지금의 자산과는 다른 규모가 형성되었을 텐데,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겠다.

 

그래서? 요 물건 추천하냐고? 응 추천합니다.

구 분 발뮤다 선풍기 그린S팬 비 고
장점 -자연풍 모드 : 좋다. 마루에 누워있는 느낌
-배터리팩 모드 : 좋다. 이동이 자유롭다.
-무소음 : 좋다. 조용하다. 
-바람풍 : 바람이 세다. 멀리간다. 
배터리팩 추가 구매
단점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또 비싸다.
일본지역 전압으로 도란스 필요하다.

다만 이것보다 더 가성비 좋은 선풍기는 많다

제품 세부 사양 및 구매 정보 http://www.balmuda.co.kr/greenfan/specs

 

BALMUDA | GreenFan | 사양

성능 / 작동 모드 소비전력 3W ~ 17W(배터리 비충전 시) 1일 예상 전기요금 (*1) 6.7원 최소 동작음 (*2) 13dB 바람이 닿는 거리 최대 10m 풍량 조절 4단계 타이머 1·2·3·4시간 자동회전 좌우 각각 40°

www.balmuda.co.kr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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