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먹을께 없다? 그럼 국밥🍚 집으로
판교에 볼일이 생겨 이동을 했다. 오전일을 잘 마치고 같이 간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위해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한 국밥집이다. 전에 먹어본 경험이 있지만 ^^ 모른척하고 들어갔다. 깔끔한 궁물과 얇게 썰린 고기가 깔끔함이 여전했던거 같다. 오늘은 특별히 만두 반접시와 함께 식사를 하였다. 반찬은 깍두기와 오징어 젓갈. 그리고 마늘 고추가 전부이다. 소소한 잡담을 하면서 한 숟가락 먹어본다. 쌀쌀한 요즘, 그리고 전에 방문할때도 선선했던거 같은데 메뉴에 냉면도 있고 어복쟁반등 여러 메뉴가 있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다른 메뉴도 도전을 해봐야 겠다. *본점은 광화문에 있다.
점심 주문 구성품🍛
우리 나라 국밥의 스타일은 정말 다양한거 같다. 최근 대구 군위식당에서 국밥도 밥이 따로 나와서 따로 국밥이였는데 물론 밥은 따로 나오겠지만 고기가 얇게 썰려 궁물(국물)에 말아서 나오는데 깔끔한 육수도 괜찮은거 같다. 물론 국밥의 국물은 얼큰하게 간이 짭쪼리만큼 잘되어 있어야 하는데 여기는 적당하거나 약한편이다. 혹시 고기의 잡내를 잘 느끼는 사람은 깍두기 국물을 따로 달라고 해서 먹어도 괜찮을꺼 같았다. 자 식사를 해본다. ^^ 🍤🍚
https://guide.michelin.com/kr/ko/seoul-capital-area/kr-seoul/restaurant/gwanghwamun-gukbap
아래 사진출처는 위 사이트
곰라이프의 끝맺음 📖
곰라이프의 투자 철학은 과연 무엇일까 ? 고민하는 올해이다. 무지향성으로 누군가가 설계해놓은 종목을 보고 따라 시작했지만 곰라이프의 계획과 투자하는 금액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궁금했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고 내가 진짜 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의 *이름만 들어봤지 처음 워런 버핏 관련 책을 읽어본다.* 철학에 대해 읽어보려 한다. 가볍게 한번 읽고 나중에 한번 더 메모와 정리를 하면서 읽어보려 한다. 자기전 항상?? 책을 읽는 습관으로 보다 보니 벌써 2/3를 읽었다. ㅋㅋ😁
※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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