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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라이프 왜 구매한 거야?
구매는 내가 했으나 내가 쓸 물건은 아니다. 짝쿵거다. (feat 그녀) 그녀는 외출 시 백팩을 선호한다. 그 안에는 긴 텀블러와 책 등등이 들어가는 걸로 봤다. 하지만 요즘은 옆으로 메는 가방을 메기도 한다. 등에 땀이 찬다고 했었다. 그런 그녀가 골똘히 무언가를 오랜 시간 동안 보고 있었다. 그리고 긴 고민이 끝났는지 나에게 물었다. "가방을 하나.. 사려는데"라고 한 거 같은데 나는 당연히 사라고 했다. 늘 좋은 물건, 좋은데도 못 가는데 말이다. 헉 근데 만다리나덕이라고 한다.'그 가방 비싼데'당연히 속으로만 생각하고 괜찮은 듯 다가갔다. 역시나 30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지만 세일을 했다. 😜 혹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곳이 있는지 확인 후 바로 구매를 했다. 그 가방이 오늘 왔다. 사길 잘했다. 실용성 있어 보이고 오래 쓸 거 같다. 근데 좀 큰 거 같은데 안 쓰면 내가 써야겠다. 😝
짝쿵이 쓰던 가방
이것이 메이커인지 보세 가방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구매 한지 몇 년이 된 거는 확실하다.
색이 점점 바래지는 게 마음이 아팠지만 오랜 시간 함께 했으니 이만 여기서 이별이다.
네이버 검색을 해봤다. 칸켄 백팩이다.
만다리나덕 가방 소개
구매가격 | ₩ |
상품명 | 만다리나덕 여성 백팩 |
상품코드명 | WDT01651 |
색상 | 검정색 |
사이즈 | 24 x 42 x 15 (0.6kg) |
상품특징 | 스포티한 착장에 어울리는 넉넉한 사이즈의 백팩 옐로우 지퍼플러와 내부 옐로우 가죽 디테일이 디자인 포인트 넓은 입구와 넉넉한 메인 공간으로 학생들도 사용하기 좋은 백팩 13인치 노트북 수납 가능 |
한 달 후 솔직 리뷰
2021년 9월 19일에 그녀 인터뷰 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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