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이 다 지난 간 거 같다. 아침 저녁으로 그리고 잘 때 선풍기가 필요 없는 거 보니 말이다.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와중에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적으로 제주도와 여수 통영 등 남쪽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아무쪼록 일본 쪽으로 확 경로를 틀어 제꼈으면 한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8월은 조금이나마 마이너스였던 수익률 계좌가 복구를 하였다. 물론 말일에 다시금 언제 회복했냐듯이 내리막을 가고 있지만 배당금은 삭감 없이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이번 달도 기록을 남겨본다.
Start ~🤗
구글 스프레드시트 곰라이프 배당금 정리
요즘 환율 정말 폭등을 해도 너무 오르고 있다.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달라를 환전하게 되면 아래의 금액이 나온다. 월 40만원~ 한 달에 한 번씩 고민하게 되는 월 300만 원의 꿈을 가져본다. 🥲
원화 환전하게 되면 받는 금액
2. 곰 라이프가 받은 미국 배당 회사
저번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그래프이다. 총 12개의 투자회사에서 배당금을 받았다. 그중 OHI (오메가 헬스케어)에서 가장 큰 금액의 배당금을 받았고 ETF PFF에서 제일 적은 금액을 받았다. 배당금액 받은 금액은 모두 재투자를 하고 있다. 예금으로 치면 복리 효과를 얻고 있다. 배당금은 받을 때는 세금을 떼 간다. 배당받는 회사 종목당 전체 금액의 15%를 떼고 입금이 된다. 이거 마저 생각하면 아쉬운 금액이지만 세금이 당연히 내야 하는 거기에 수긍하면서 투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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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곰 라이프의 누적 배당금액
15개월 동안 총 5백만원 정도의 금액의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투자금액 대비 또는 투자 개월 대비 몇 프로의 이자인지? 그런 거 계산 잘 모른다. 곰 라이프는 보통의 2006년에 첫 직장생활을 하며 그냥저냥 평범하게 남들 하는 저축과 청약 , 소득공제용 연금 등만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니 어느 해 곰 라이프가 20년 4월부터 갑자기 남들 하니까 같이 대화라도 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투자가 지금 이렇게 앞으로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이 되고 있다. 꾸준하게 거북이 🐢 처럼 하다 보면 또 다른 삶의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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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읍! 알잖아요 서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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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속에 포스팅 벌써?? 또 구충제를 먹는 날이 된 거 같다. 포스팅을 시작하고 벌써 3번째 먹는다. 그녀에게 나의 뱃속까지 사랑해줘 고맙다고 전하면서 시작해본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종합 구충제 대웅 생명과학에서 나온 약인데 복용 방법은 1회 용법. 1회 1정 복용, 씹어서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 절대적으로 못할 거 같다. 앗 2번 먹는 건가. 어제 한 알 먹었는데 식탁 위해 "9/9일 금요일 ago sleep. 자기 전"이라는 사인펜이 적힌 구충제가 하나 더 있다. 음. 뱃속까지 생각합니다. 후리졸정 알벤다졸 아래 포스팅은 지난해 작성한 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