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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라이프의 다섯 번째 RUN DAY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feat 휴가 3일 차
휴가 3일 차이다. 기본적으로 휴가는 5일을 갖는다(주말 포함 7일). 월요일 마냥 좋다. 화요일 그냥 좋다. 수요일 좋다. 목요일이 되면 점점 불안해진다. 금요일 회사 가기 싫어진다. 토요일.일요일 더 싫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은 대체 휴일로 15일 또 쉴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어야겠다. 오늘은 자전거 타러 가는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온다. 우르릉 쾅쾅하고 말이다. 내일도 휴가다. 일정을 변경한다.
곰 라이프의 RUN DAY 기록
- 벌써 5번째 기록일지이다.
- 매일 즐겁게 걷고 있다.
- 운동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한다.
- 힘차게 걷기하고 있다. 할만하다.
곰 라이프의 끝맺음
내가 있는 곳이 낙원이라
-볼테르-
※동일한 주제로 동일한 내용을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글밥도 줄어드는거 같다. 다른 새로운 주제로 많은 생각과 글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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