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우리집 생수 지키기 feat No Plastics 곰 라이프네에는 정수기가 없다. 최근 생수 파동으로 살짝 생각에 잠겼다. '집에 있는 생수 주소를 확인했다. 위반업체 스파클이지만 제조 주소는 아니었다. 스파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다. 공지가 있었고 문제 되는 주소지 물은 다 처리했고 주의하겠다는 공지였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길 바란다. ' 우리 집도 생수를 시켜 먹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런 이슈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오늘 더 신경이 쓰였다. 곰 라이프집에는 정수기가 없다. 처음부터 정수기 대신 물을 끓어 먹거나, 집 앞 편의점에서 2L *6 입 짜리 생수를 퇴근길에 에구구 하며 가져오곤 했다. 생수를 사면서 GS25 사장님이랑도 안면을 트면서 인사도 반갑게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생수 브랜드를 여러 번 교체했고 최근 쿠팡에서 생수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