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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163) 흔들리는 주식창 속에 내 마음속을 달래는 거야 ~ 🎵오랜만에 매수 일지를 작성하려 한다. 연일 하락하는 미국장 속에서 조금씩 반등하고 있는 계좌를 보며 내 마음에도 웃음이 짓는다. 오랜만에 주말에 라이딩을 다녀왔다 엄밀히 말하면 콧바람을 쐬고 왔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그런지 엉덩이가 무지 아프다 ㅠㅠ 🚴‍♀. 전날 나름의 자전거 정비를 야심 차게 하고 오늘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맛있는 라면과 김밥! 그리고 여유를 느끼고 온 시간이었다. 행복이 따로 있을까? 삶의 여유가 따로 있을까로 이다. 월~금요일까지 보통의 날과 힘든 날을 보낸 토요일의 여유를 오늘 포스팅에 기억을 남기고 본다. 아 그전에 미국 주식 매수 일지가 먼저다 #1 곰 라이프 주식 매수하기 (첫 번째) 화이자 4주 보유 수량 32.. 더보기
#34 자전거데이(feat 여섯번째 런데이) 자전거 데이 (Jajeongeo Day)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feat 휴가 4일차 오늘은 RUNDAY 가 아니라 Jajeongeo DAY로 계획을 세웠다. 걷거나 뛰는 거보다 무언가를 타는 게 당연지사 좋은 거 같다. 내가 언제부터 자전거를 탈 수 있었는지는 알 수없으나 시작했다. 다시 어른이 되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였다. 덩치에 안 맞게 작은걸 좋아하는 거 같다. 접이식 자전거를 알아보게 되었고 우연히 Brompton이라는 자전거를 알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였지만 가격에 등을 돌리고 말았다. 그러던 중 유사 브롬톤을 검색하게 되었고 사바 파이크 젠 2(접이식 6단)를 집에 들이게 되었다. 작년 가을에 사서 소풍을 많이 갔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풍경도 좋고 바람도 좋았다. 스피드함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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