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KTX 타고 (4) 곰 라이프 출장 가다 (4) 💼 (남해) 연속 이틀 출장이다. 회사에서 아직도 나를 찾는다는 느낌이다. 내가 아직은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중이다. 오랜만에 장거리라 피곤함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 아버님이 남해에서 터 잡고 오래 살고 계신지라 느낌이 좋으다. 오늘도 역시 출발은 서울역이다. 🚉 한적한 오전 출발이라 여유롭지만 사람들은 자기마다 분주하다. 나도 따라 발맞혀 움직여본다. 같이 가요. 🗿 오늘도 나의 스팟에서 찰칵! 🌇 그리고 ^^ 그녀가 노노 하겠지만 나를 위한 아침 ~ 맥도날드 안간다. 사연이 있다. "그녀와 비오는날 맥도날드 갔다가 꽈당 ! 엉덩이뼈 삐! 보상 처리 그리고 완료!!" 버거킹에서의 4900원 투자! "나름 콜라 말고 사이다"를 먹었다. 🍔 오늘의 출장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